회원서비스 한국SGI는 불법(佛法)의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한 생활을 추구하고 평화·문화·교육운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인간주의 교육 실현하는 ‘도서기증’

  • 관리자

  • 2014-11-26

  • 4,778

“독서는 ‘일생의 재산’입니다. 무엇으로도 대신하기 어려운 ‘마음의 영양원’입니다. 그리고 독서는 ‘모든 학문의 기초’이기도 합니다”라고 이케다 SGI 회장은 인간주의 교육 실현을 위한 독서의 힘을 강조했다.







이에 한국SGI는 교육운동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에 도서를 기증하며 불법의 인간주의 사상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11일에는 ‘2014년 행복한 직장 만들기’의 일환으로 독서를 통한 직원의 지식습득과 교양함양을 위해 ‘111프로젝트: 1인 1독 1서 프로젝트’를 계획중인 김포출입국관리사무소에 ‘21세기를 여는 대화’를 비롯한 도서 160여 권을 기증했다.

박상훈 김포출입국관리소장(왼쪽 사진 왼쪽 다섯째)은 “활기찬 직장문화 확립을 위한 이번 프로젝트에 큰 힘을 보태줘 고맙다. 직원들의 사기 진작에 큰 힘이 될 것이다. 이번 도서 기증을 계기로 작은 도서관을 꾸며 직원들에게 독서 권장 문화를 확산시켜가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포천권(권장 전선남, 오른쪽 사진 왼쪽 넷째)도 지난달 8일,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에 있는 21기계화보병여단 7598부대를 방문해 도서 240여 권을 전달했다.

손배권 여단장(오른쪽 사진 왼쪽 셋째)은 “올바른 사상이 필요한 요즈음 도서를 기증해줘 감사하다. 군부대원이 이케다 SGI 회장의 생명철학에 대한 양식을 쌓고 올바른 가치관이 형성돼 더욱 건강하고 안전한 부대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강혜진(hjkang@) | 화광신문 : 14/11/21 1094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