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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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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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GI 평화예술단 ‘연’ 국립민속박물관서 공연
관리자
2014-11-11
4,581
무르익은 가을 하늘 아래 한국의 신명 나는 가락이 울려 퍼졌다. 아름다운 춤사위로 한국을 알리고 평화를 전하는 한국SGI 평화예술단 ‘연’이 지난달 29일,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열린 ‘10월 정자나무그늘 수요민속음악회’에서 공연했다.
한국SGI 평화예술단 ‘연’이 지난달 29일,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열린 ‘10월 정자나무그늘 수요민속음악회’에서 공연했다
국립민속박물관이 주최하는 ‘수요민속음악회’는 다채로운 민속공연으로 한국의 전통문화와 음악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박물관을 찾은 많은 관람객은 한국 전통 예술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춤사위에 뜨거운 박수갈채를 보냈다.
‘연’은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하는 부채춤을 시작으로, 치맛자락에 장고를 둘러매고 움직임을 표현한 장고춤, 나라의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태평무, 강한 북의 울림을 느낄 수 있는 삼고무를 공연했다.
관람객 정신영 씨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찾았는데 접하기 쉽지 않은 공연을 볼 수 있어 즐거웠다”라고, 호주에서 한국을 찾은 마크 킹 씨는 “아름다운 한국의 전통문화를 경험할 수 있어 흥미로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SGI 평화예술단 ‘연’이 지난달 29일,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열린 ‘10월 정자나무그늘 수요민속음악회’에서 공연했다
국립민속박물관이 주최하는 ‘수요민속음악회’는 다채로운 민속공연으로 한국의 전통문화와 음악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박물관을 찾은 많은 관람객은 한국 전통 예술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춤사위에 뜨거운 박수갈채를 보냈다.
‘연’은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하는 부채춤을 시작으로, 치맛자락에 장고를 둘러매고 움직임을 표현한 장고춤, 나라의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태평무, 강한 북의 울림을 느낄 수 있는 삼고무를 공연했다.
관람객 정신영 씨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찾았는데 접하기 쉽지 않은 공연을 볼 수 있어 즐거웠다”라고, 호주에서 한국을 찾은 마크 킹 씨는 “아름다운 한국의 전통문화를 경험할 수 있어 흥미로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혜진(hjkang@) | 화광신문 : 14/11/07 1092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