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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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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을 위한 신문’ 화광신문 ‘코리아 매거진 페스티벌 2014’ 참가

  • 관리자

  • 201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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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함께하는 잡지콘텐츠 축제의 장, ‘코리아 매거진 페스티벌 2014’가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광화문 중앙광장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화광신문사가 지난달 30일부터 3일간 광화문 중앙광장에서 열린 ‘코리아 매거진 페스티벌 2014’에 참가해, 한 사람을 소중히 하는 철학을 담은 월간 ‘법련’ ‘그래픽SGI’ 외 단행본 등을 소개했다.



국내 잡지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가늠해보는 기회가 된 ‘코리아 매거진 페스티벌 2014’는 (사)한국잡지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시, 한국언론진흥재단이 후원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잡지들이 독자와 한데 어우러져 펼쳐진 행사로, 잡지 속에 투영된 우리 문화의 다양성과 역동성을 확인하는 흥미진진한 시간이 됐다.

화광신문사(대표이사 김찬근)도 4개 부스 규모로 참여해 국내 정상의 주간지로서 평화·문화·교육을 위한 다양한 추진 사업을 소개하고, 한 사람을 소중히 하는 철학을 담은 ‘화광신문’, 월간 ‘법련’, ‘그래픽SGI’와 각종 단행본을 소개했다.

화광신문 홍보부스를 찾아 둘러본 관람객들은 ‘인간을 위한 신문’을 표방한 본사의 이념에 큰 공감을 표하고 다양한 소감을 말했다.

그 중, 중국 연변대에서 세미나 차 한국을 찾은 한 교수 일행은 “한국 문화 속에 스며들어 있는 불법철학을 알게 됐다”라고 했고, 이시자키 일본 잡지협회 회장은 국제창가학회(SGI)가 한일우호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는 점에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3천여 종의 국내발행 잡지, 100여 권 일본잡지, 창간호, 고(古)잡지 등을 살펴보는 다양한 기획전시와 60여 개의 다양한 잡지 홍보 부스를 시민들에게 선보였다.






조성연(sjyo@) | 화광신문 : 14/11/07 1092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