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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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다 SGI 회장, 월간 ‘톱클래스’ ‘마이더스’ 칼럼 게재
관리자
2014-11-04
4,656
(주)조선뉴스프레스에서 발간하는 인터뷰 전문잡지 톱클래스 11월호에 ‘폭력을 멈춥시다’라는 주제로 이케다 SGI 회장 메시지가 게재됐다.(48~49쪽)
SGI 회장은 1970년대 엘살바도르를 통치한 군사정권의 인권탄압과 학살에 맞서 싸웠던 로메로 대주교를 소개한다. 이어 폭력이 난무하는 파업현장에서 “형제들이여,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은 우리들의 동료이며, 우리는 똑같은 인간입니다. 신의 이름으로 지금 즉시 탄압을 중지하시오!”라는 로메로 대주교의 말을 인용해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한편 시사월간지 ‘마이더스’(연합뉴스 동북아센터 발행) 11월호 명사칼럼에도 이케다 SGI 회장의 글이 게재됐다.
주제는 ‘파리의 삼색기’로, 열 한번째 사진 기행 칼럼이다.
왕정 폐지와 공화국 탄생을 선언한 국민의회 의회당 삼색기를 보며 “빨강, 하양, 파랑 삼색의 프랑스 국기는 ‘자유’ ‘평등’ ‘박애’의 공화국 정신을 상징한다”며 프랑스 국기에는 역사와 혼이 스며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내 인생의 깃발’ ‘신념의 깃발’을 끝까지 내걸고 생명이 완전히 타 버리는 마지막 결승점까지 앞으로 행진하는 인생이 행복하다”고 말한다.
SGI 회장은 1970년대 엘살바도르를 통치한 군사정권의 인권탄압과 학살에 맞서 싸웠던 로메로 대주교를 소개한다. 이어 폭력이 난무하는 파업현장에서 “형제들이여,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은 우리들의 동료이며, 우리는 똑같은 인간입니다. 신의 이름으로 지금 즉시 탄압을 중지하시오!”라는 로메로 대주교의 말을 인용해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한편 시사월간지 ‘마이더스’(연합뉴스 동북아센터 발행) 11월호 명사칼럼에도 이케다 SGI 회장의 글이 게재됐다.
주제는 ‘파리의 삼색기’로, 열 한번째 사진 기행 칼럼이다.
왕정 폐지와 공화국 탄생을 선언한 국민의회 의회당 삼색기를 보며 “빨강, 하양, 파랑 삼색의 프랑스 국기는 ‘자유’ ‘평등’ ‘박애’의 공화국 정신을 상징한다”며 프랑스 국기에는 역사와 혼이 스며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내 인생의 깃발’ ‘신념의 깃발’을 끝까지 내걸고 생명이 완전히 타 버리는 마지막 결승점까지 앞으로 행진하는 인생이 행복하다”고 말한다.
김기수(kimks@) | 화광신문 : 14/10/31 1091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