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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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GI 피스싱어즈, 부산국제합창제 참가
관리자
2014-11-04
4,846
클래식동성·민속음악 부문 열창
한국SGI 부인부 문화사절단 피스싱어즈(지휘자 유태왕)가 지난 13~18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영화의전당, 소향씨어터 등에서 펼쳐진 제10회 부산국제합창제에 참가해 인상 깊은 무대를 선보였다.
한국SGI 피스싱어즈가 지난 13~18일 펼쳐진 제10회 부산국제합창제에서 열창했다.(부산 영화의전당)
이번 부산국제합창제는 중국, 대만, 영국, 체코, 폴란드 등 해외 29개 합창단과 국내 9개 합창단이 참가, 그 어느 해보다 높은 수준의 하모니를 선사했다.
참가자들은 클래식 혼성, 민속음악, 아카펠라앙상블, 청소년 등 5개 부문에서 자웅을 겨뤘다.
피스싱어즈는 클래식동성부문과 민속음악 부문에 참가해 ‘야누스 데이(AGNUS DEI)’ ‘칸타테 도미노(Cantate Domino)’ ‘PSALM 23’ 창작곡 ‘이여싸나’를 열창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윤학원 심사위원장은 “이번 부산국제합창제 심사를 하면서 굉장히 행복했다. 특히 아시아 합창단의 수준이 몇 년 사이 일취월장한 모습을 봤다. 서양에서 건너온 ‘합창’이지만 이제는 동서양이 서로 동등한 위치에 섰다는 생각이 든다. 어쨌든 이번 대회에 참가한 모든 팀의 멋진 무대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고 심사평을 남겼다.
한국SGI 피스싱어즈가 지난 13~18일 펼쳐진 제10회 부산국제합창제에서 열창했다.(부산 영화의전당)
이번 부산국제합창제는 중국, 대만, 영국, 체코, 폴란드 등 해외 29개 합창단과 국내 9개 합창단이 참가, 그 어느 해보다 높은 수준의 하모니를 선사했다.
참가자들은 클래식 혼성, 민속음악, 아카펠라앙상블, 청소년 등 5개 부문에서 자웅을 겨뤘다.
피스싱어즈는 클래식동성부문과 민속음악 부문에 참가해 ‘야누스 데이(AGNUS DEI)’ ‘칸타테 도미노(Cantate Domino)’ ‘PSALM 23’ 창작곡 ‘이여싸나’를 열창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윤학원 심사위원장은 “이번 부산국제합창제 심사를 하면서 굉장히 행복했다. 특히 아시아 합창단의 수준이 몇 년 사이 일취월장한 모습을 봤다. 서양에서 건너온 ‘합창’이지만 이제는 동서양이 서로 동등한 위치에 섰다는 생각이 든다. 어쨌든 이번 대회에 참가한 모든 팀의 멋진 무대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고 심사평을 남겼다.
장선아(sajang@) | 화광신문 : 14/10/31 1091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