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SGI가 지역사회 곳곳에 도서를 기증하며 교육활동에 힘쓰고 있다.





서면권





서대문권





용산권





영동권



서면권(권장 하성영)이 지난달 4일 부산 남구 문현동에 있는 아시아공동체학교(교장 박효석)를 방문해 도서 220여 권을 기증했다.

아시아공동체학교는 다문화 가정 아이들과 이주 청소년들을 위한 학교로,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박효석 교장은 작년 4월에 열린 ‘찾아가는 행복음악회’의 추억을 떠올리며 “지난 4~5년 동안 꾸준하게 도움을 주어 감사하다”고 인사 했다.

하성영 권장은 세계 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아시아공동체학교에 도서기증을 할 수 있음에 감사를 전하며, “한국SGI도 아름다운 다문화 사회가 하루빨리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서대문권(권장 강인목)이 지난달 3일 서대문구청(구청장 문석진)을 방문해 서대문 구립도서관에 도서 340여 권을 전달했다.

문석진 구청장은 “행복한 지역사회 구축에 공헌하는 한국SGI 활동에 많은 기대를 건다”고 인사했다.

용산권(권장 양명준)이 지난달 17일 신용산초등학교(교장 김종덕)를 방문해 도서 370여 권을 기증했다.

김종덕 교장은 아이들 정서함양의 밑거름을 마련해 준 한국SGI에 감사를 전했다.

영동권(권장 허진석)도 지난 1일 속초시 고성군에 있는 거성초등학교(교장 임경수)에 도서 280여 권을 전달했다.

임경수 교장은 “이케다 SGI 회장의 사상과 철학은 화광신문을 통해 잘 알고 있다. 결손 가정이 많고 열악한 지역에 도움을 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