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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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이케다 SGI 회장 부부 특별현창
관리자
2014-10-07
5,021
국경을 초월해 펼쳐온 평화운동 상찬
명품 자연도시에서 세계 속의 미래도시로 비약하고 있는 별의 고장 경북 영천시(시장 김영석)가 이케다 SGI 회장 부부에게 특별현창패를 수여했다.
이는 국가와 이념의 벽을 넘어 펼쳐온회장 부부의 평화운동을 상찬하며 이를 이웃사랑의 지역봉사로 실천해 온 영천권(권장 김권영) 회원들의 지역공헌을 높이 평가한 것이다.
경북 영천시가 지난달 25일 한국SGI 영천문화회관에서 이케다 SGI 회장 부부의 평화운동을 상찬해, 김영석 영천시장(앞줄 왼쪽 넷째)이 이케다 SGI 회장 부부를 대리한 한국SGI 김인수 이사장에게 특별현창패를 전달했다.
지난달 25일 영천문화회관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김영석 영천시장을 비롯한 내빈과 한국SGI 김인수 이사장, 여상락 명예이사장, 김은란 부인부장, 경북제3방면 및 영천권 대표 간부가 참석했다.
수여에 앞선 인사에서 김인수 이사장은 “이케다 SGI 회장이 한국을 처음 방문한 지 24주년이 되는 9월에 수여식이 개최되어 그 의의가 더욱 깊다”고 기쁨을 밝히고, 수여를 위해 진력한 관계자와 영천권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 이케다 SGI 회장의 메시지를 전했다.
역사와 전통이 살아 있는 별의 도시이자 명품 과일의 산지로 유명한 영천시가 최근 “보잉사 항공기정비센터 건립을 비롯한 항공산업 육성과 해외 유수 글로벌기업유치, 국내 최대 경마공원 조성 등 대규모 국책사업 성공을 통해 최고의 중흥기를 맞고 있다”고 언급한 김 이사장은, 이러한 발전 뒤에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묵묵히 시정을 펼쳐온 ‘영천시 큰머슴’ 김영석 시장의 행동이 있었음을 지적하며 응원의 큰 박수를 보냈다.
이어 1997년 국토대청결운동을 시작으로 도서기증 운동, 불우이웃 돕기 성금 전달 및 독거노인 돕기 운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각종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린 영천권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고 “오늘을 기점으로 앞으로 영천시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더욱 진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단상에 선 김영석 영천시장은 “우리 이케다 회장님 훌륭하시지요? 정말 모든 데 능통하십니다”라며 수여사를 시작했다.
“오늘 이 자리는 인간주의 불법사상을 근간으로 세계평화와 한일우호 구축을 위해 노력해 오셨으며, 시민의 행복을 위해 진력하시는 이케다 SGI 회장 부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고 의의를 밝힌 김 시장은 “국제창가학회 회장으로 계시면서 세계평화와 한일 양국의 우호 증진은 물론 한국SGI 영천권 회원 및 가족들의 귀감이 되고 있는 이케다 다이사쿠 SGI 회장님께 우리 시를 대표하여 특별현창패를 드리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 “이 자리를 빌려 국경을 초월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과 크고 작은 행사에 적극 동참해 주시고 헌신해 주시는 영천권 회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욱 단합되고 결속력 있는 봉사단체로서 우리 시의 어려운 이웃과 시정발전을 위해 더욱 적극적이고 아낌없는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날 영천시의 비약적인 발전상을 언급한 김 시장이 “외자유치 1호 사업인 보잉사 MRO센터 준공식이 내년 봄 예정인데 이케다 회장님 부부를 꼭 모시고 싶다”고 말하자 장내는 우레 같은 박수가 일었다.
한편 “제가 이케다 회장님을 알게 된 지는 이미 30여 년이 된다. 주위의 많은 지인이 신심을 하고 있는데 정말 인간혁명이 돼서 그런지 모두 착하고 훌륭하다”고 불법과의 인연을 밝히기도 한 김 시장은 지금의 영천 발전에 대해 “이 모든 것은 여기 계시는 회원 여러분께서 세계 속의 명품도시 영천 건설의 길에 함께 힘을 모아주신 값진 결과이기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시민의 삶을 더욱 윤택하게 할 새로운 영천 발전의 100년 후를 내다보면서 SGI 회원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과 협조를 당부 드린다” “이케다 회장님을 비롯한 SGI 회원님들의 영천 사랑에 감사를 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겠다”고 인사했다.
이케다 SGI 회장 부부 특별현창패
드디어 김영석 영천시장이 이케다 SGI 회장 부부를 대리한 김인수 한국SGI 이사장에게 특별현창패를 수여하자 강당을 가득 메운 참석자들은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특별현창패에는 “귀 내외분께서는 생명존엄의 철학을 통해 세계평화와 한일우호 구축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오셨으며, 특히 영천시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므로 이에 특별 현창패를 드립니다”라고 적혀 있다.
이날 문화행사에 나선 한국SGI 목련합창단은 아름답고 경쾌한 하모니로 ‘영천시의 노래’와 ‘노래로 세상을 아름답게’를 합창, 달아오른 수여식 축하 분위기를 한층 높였다.
이는 국가와 이념의 벽을 넘어 펼쳐온회장 부부의 평화운동을 상찬하며 이를 이웃사랑의 지역봉사로 실천해 온 영천권(권장 김권영) 회원들의 지역공헌을 높이 평가한 것이다.
경북 영천시가 지난달 25일 한국SGI 영천문화회관에서 이케다 SGI 회장 부부의 평화운동을 상찬해, 김영석 영천시장(앞줄 왼쪽 넷째)이 이케다 SGI 회장 부부를 대리한 한국SGI 김인수 이사장에게 특별현창패를 전달했다.
지난달 25일 영천문화회관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김영석 영천시장을 비롯한 내빈과 한국SGI 김인수 이사장, 여상락 명예이사장, 김은란 부인부장, 경북제3방면 및 영천권 대표 간부가 참석했다.
수여에 앞선 인사에서 김인수 이사장은 “이케다 SGI 회장이 한국을 처음 방문한 지 24주년이 되는 9월에 수여식이 개최되어 그 의의가 더욱 깊다”고 기쁨을 밝히고, 수여를 위해 진력한 관계자와 영천권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 이케다 SGI 회장의 메시지를 전했다.
역사와 전통이 살아 있는 별의 도시이자 명품 과일의 산지로 유명한 영천시가 최근 “보잉사 항공기정비센터 건립을 비롯한 항공산업 육성과 해외 유수 글로벌기업유치, 국내 최대 경마공원 조성 등 대규모 국책사업 성공을 통해 최고의 중흥기를 맞고 있다”고 언급한 김 이사장은, 이러한 발전 뒤에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묵묵히 시정을 펼쳐온 ‘영천시 큰머슴’ 김영석 시장의 행동이 있었음을 지적하며 응원의 큰 박수를 보냈다.
이어 1997년 국토대청결운동을 시작으로 도서기증 운동, 불우이웃 돕기 성금 전달 및 독거노인 돕기 운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각종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린 영천권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고 “오늘을 기점으로 앞으로 영천시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더욱 진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단상에 선 김영석 영천시장은 “우리 이케다 회장님 훌륭하시지요? 정말 모든 데 능통하십니다”라며 수여사를 시작했다.
“오늘 이 자리는 인간주의 불법사상을 근간으로 세계평화와 한일우호 구축을 위해 노력해 오셨으며, 시민의 행복을 위해 진력하시는 이케다 SGI 회장 부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고 의의를 밝힌 김 시장은 “국제창가학회 회장으로 계시면서 세계평화와 한일 양국의 우호 증진은 물론 한국SGI 영천권 회원 및 가족들의 귀감이 되고 있는 이케다 다이사쿠 SGI 회장님께 우리 시를 대표하여 특별현창패를 드리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 “이 자리를 빌려 국경을 초월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과 크고 작은 행사에 적극 동참해 주시고 헌신해 주시는 영천권 회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욱 단합되고 결속력 있는 봉사단체로서 우리 시의 어려운 이웃과 시정발전을 위해 더욱 적극적이고 아낌없는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날 영천시의 비약적인 발전상을 언급한 김 시장이 “외자유치 1호 사업인 보잉사 MRO센터 준공식이 내년 봄 예정인데 이케다 회장님 부부를 꼭 모시고 싶다”고 말하자 장내는 우레 같은 박수가 일었다.
한편 “제가 이케다 회장님을 알게 된 지는 이미 30여 년이 된다. 주위의 많은 지인이 신심을 하고 있는데 정말 인간혁명이 돼서 그런지 모두 착하고 훌륭하다”고 불법과의 인연을 밝히기도 한 김 시장은 지금의 영천 발전에 대해 “이 모든 것은 여기 계시는 회원 여러분께서 세계 속의 명품도시 영천 건설의 길에 함께 힘을 모아주신 값진 결과이기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시민의 삶을 더욱 윤택하게 할 새로운 영천 발전의 100년 후를 내다보면서 SGI 회원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과 협조를 당부 드린다” “이케다 회장님을 비롯한 SGI 회원님들의 영천 사랑에 감사를 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겠다”고 인사했다.
이케다 SGI 회장 부부 특별현창패
드디어 김영석 영천시장이 이케다 SGI 회장 부부를 대리한 김인수 한국SGI 이사장에게 특별현창패를 수여하자 강당을 가득 메운 참석자들은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특별현창패에는 “귀 내외분께서는 생명존엄의 철학을 통해 세계평화와 한일우호 구축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오셨으며, 특히 영천시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므로 이에 특별 현창패를 드립니다”라고 적혀 있다.
이날 문화행사에 나선 한국SGI 목련합창단은 아름답고 경쾌한 하모니로 ‘영천시의 노래’와 ‘노래로 세상을 아름답게’를 합창, 달아오른 수여식 축하 분위기를 한층 높였다.
김태헌(uncle@) | 화광신문 : 14/10/03 1087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