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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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GI ‘이웃과 함께하는 희망음악회’ - 경기도 양주시
관리자
2014-10-07
4,665
관객과 함께 어우러진 가을밤의 낭만
한국SGI(이사장 김인수)가 지난달 28일 경기도 양주시(시장 현삼식) 양주별산대놀이마당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희망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공연은 양주시와 양주시의회, 연합뉴스, 한겨레, 한국예총에서 후원했다.
현삼식 양주시장, 최경자 의정부시의회의장 등 지역인사를 비롯한 2,500여 명의 관객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국악관현악의 세계에 빠져 가을밤의 낭만을 즐겼다.
한국SGI가 지난달 28일 경기도 양주시 별산대놀이마당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희망음악회’를 열었다. 무르익어가는 가을밤 야외무대에서 펼쳐진 흥겨운 공연은 찾아준 시민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했다.
국악의 세계화와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퓨전국악그룹 ‘지음’(지휘 강종화)은 이날 모듬북의 강렬한 비트와 나발의 울림, 태평소의 시원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프론티어’와 국악가요 ‘난감하네’를 연주했다. 이어 ‘비바리’ ‘판타스틱’ 등을 선보이며 신명나는 국
악 가락으로 공연에 흥을 더했다.
특히 이케다 SGI 회장 시에 감성적인 멜로디를 붙인 ‘어머니’를 연주하자 장내는 감동의 박수가 가득 일었다. 한편 가수 한서경 씨가 ‘소양강 처녀’와 ‘당신께 넘어갔나봐’를 불러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한몸에 받았다.
최경자 의정부시의회의장은 행사를 준비한 관계자와 연주단에 감사를 표하고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하는 낭만의 밤을 보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삼식 양주시장은 “풍부한 유·무형문화재를 보유한 ‘멋’과 ‘흥’의 문화도시 양주에서 뜻깊은 공연을 열어 준 한국SGI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앞으로 한국SGI와 함께 시민의 삶의 질을 높히는 문화도시 양주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용준 씨는 “어느새 나도 함께 즐기고 있어서 너무 감동적이었다”고, 김경원·김언미 부부는 “이자리에 있다는 것이 가슴 벅차도록 감동적인 무대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날 지인들의 초청으로 음악회에 참석한 많은 관객은 “관객과 함께 호응하는 무대가 굉장히 좋았다”(오지수) “퓨전 국악관현악단이라고 해서 생소했는데 무척 신나고 즐거웠다”(김정은) “이런 무대는 처음이다. 정말 즐겁고 좋았다”(서주희) 등 큰 호응을
보였다.
현삼식 양주시장, 최경자 의정부시의회의장 등 지역인사를 비롯한 2,500여 명의 관객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국악관현악의 세계에 빠져 가을밤의 낭만을 즐겼다.
한국SGI가 지난달 28일 경기도 양주시 별산대놀이마당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희망음악회’를 열었다. 무르익어가는 가을밤 야외무대에서 펼쳐진 흥겨운 공연은 찾아준 시민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했다.
국악의 세계화와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퓨전국악그룹 ‘지음’(지휘 강종화)은 이날 모듬북의 강렬한 비트와 나발의 울림, 태평소의 시원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프론티어’와 국악가요 ‘난감하네’를 연주했다. 이어 ‘비바리’ ‘판타스틱’ 등을 선보이며 신명나는 국
악 가락으로 공연에 흥을 더했다.
특히 이케다 SGI 회장 시에 감성적인 멜로디를 붙인 ‘어머니’를 연주하자 장내는 감동의 박수가 가득 일었다. 한편 가수 한서경 씨가 ‘소양강 처녀’와 ‘당신께 넘어갔나봐’를 불러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한몸에 받았다.
최경자 의정부시의회의장은 행사를 준비한 관계자와 연주단에 감사를 표하고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하는 낭만의 밤을 보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삼식 양주시장은 “풍부한 유·무형문화재를 보유한 ‘멋’과 ‘흥’의 문화도시 양주에서 뜻깊은 공연을 열어 준 한국SGI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앞으로 한국SGI와 함께 시민의 삶의 질을 높히는 문화도시 양주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용준 씨는 “어느새 나도 함께 즐기고 있어서 너무 감동적이었다”고, 김경원·김언미 부부는 “이자리에 있다는 것이 가슴 벅차도록 감동적인 무대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날 지인들의 초청으로 음악회에 참석한 많은 관객은 “관객과 함께 호응하는 무대가 굉장히 좋았다”(오지수) “퓨전 국악관현악단이라고 해서 생소했는데 무척 신나고 즐거웠다”(김정은) “이런 무대는 처음이다. 정말 즐겁고 좋았다”(서주희) 등 큰 호응을
보였다.
김기수/송명옥 경기제6 양주지국 통신원(kimks@) | 화광신문 : 14/10/03 1087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