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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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이케다 SGI 회장 부부 특별현창
관리자
201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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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행복과 한일우호 증진에 큰 역할
“이케다 SGI 회장께서 직접 오셔서 한일 친선의 의미를 담았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경남 양산시(시장 나동연)가 이케다 SGI 회장 부부에게 특별현창패를 수여했다.
이케다 SGI 회장(왼쪽), 이케다 가네코 여사특별현창패
이는 불법(佛法) 철학을 실천하며 세계평화와 한일우호에 큰 역할을 해온 회장 부부의 평화운동을 상찬하고, 이 정신을 이어받아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적인 노고를 아끼지 않은 양산권(권장 안영효) 회원들의 공헌을 높이 평가해 이뤄졌다.
이번 현창은 1998년 통영시 현창을 시작으로 2001년 국립창원대 명예교육학 박사학위, 2008년 경상남도 명예도민증과 2013년 진주시 명예시민증 수여 등 경남에서만 20번째다.
이케다(池田) SGI 회장은 전언을 통해 관계자와 노고자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한일우호를 위해 더욱 진력해 가겠다”고 전했다.
지난 16일 양산행복문화회관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나동연 양산시장 일행을 비롯해 이희종 양산시설관리공단 이사장, 한국SGI 김인수 이사장, 여상락 명예이사장, 김은란 부인부장, 부산제1방면 대표 간부와 회원이 함께했다.
강릉시의회가 세계평화와 인류공영을 위해 헌신한 이케다 SGI 회장 부부의 공적을 찬탄하며 지난달 29일 강릉문화회관에서 특별현창패를 수여했다. 김화묵 의장(왼쪽 다섯째)은 수여식에서 SGI 회장의 정신을 이어받아 강릉시 발전을 위해 노고해온 한국SGI 회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국SGI 신세기합창단의 아름다운 합창에 이어 나동연 시장이 이케다 SGI 회장 부부를 대리한 김인수 이사장과 김은란 부인부장에게 특별현창패를 전달하자 식장을 가득 메운 회원들은 박수와 환호로 화답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수여사에서 “오늘은 이케다 SGI 회장 부부께 29만 양산시민의 뜨거운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이는 불법의 생명존중과 인간주의 정신을 근간으로 세계평화와 민중의 행복을 위해 헌신해오셨을 뿐 아니라 한일우호 증진에 큰 역할을 해오신 의의를 기리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SGI가 추구하는 이념이 너무 좋다”며, 봉사현장에서 여러 차례 양산권 회원들과 의견을 나누며 느낀 점을 말했다.
나 시장은 “SGI 회원들이 평화를 사랑하고, 특히 환경을 아끼고 보호하는 정신은 우리 지역 발전에 큰 힘이 되는 정신이자 이념이라고 생각한다.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한 평화·문화·교육 운동이 지역사회에 큰 보탬이 되리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SGI 회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드린다”라고 인사했다.
특별현창패 수여에 감사를 표한 김인수 이사장은, “지난 2013년은 ‘양산’이라는 이름이 불린지 60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였다. 이렇듯 유서 깊은 고장인 양산은 최근 3년간 매년 1만 명씩 인구가 증가하며 이제 30만 자족도시를 눈앞에 둘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전국 최초로 시정취재 언론사 출입 기준 시행, 2011년 전국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전국 2위를 한데 이어 경남 최초의 여성친화도시로 선정되는 등, 전국에서 주목받을 만큼 비약적인 성장을 이뤄내며 동남권의 중심도시이자 부산·울산·경남의 심장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눈부신 발전상을 언급했다.
김 이사장은 이어 “각 나라, 사회의 좋은 시민으로서 사회번영을 위해 공헌해 간다는 SGI의 이념 그대로 오늘 참석한 회원들께서 양산시의 발전을 위해 큰 힘을 내왔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오늘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와 시민의 행복을 위해 더욱 노고할 것이며 양산시 발전을 위해 깊이 기원하고 노력해 가겠다”라고 인사했다.
이케다 SGI 회장(왼쪽), 이케다 가네코 여사특별현창패
이는 불법(佛法) 철학을 실천하며 세계평화와 한일우호에 큰 역할을 해온 회장 부부의 평화운동을 상찬하고, 이 정신을 이어받아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적인 노고를 아끼지 않은 양산권(권장 안영효) 회원들의 공헌을 높이 평가해 이뤄졌다.
이번 현창은 1998년 통영시 현창을 시작으로 2001년 국립창원대 명예교육학 박사학위, 2008년 경상남도 명예도민증과 2013년 진주시 명예시민증 수여 등 경남에서만 20번째다.
이케다(池田) SGI 회장은 전언을 통해 관계자와 노고자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한일우호를 위해 더욱 진력해 가겠다”고 전했다.
지난 16일 양산행복문화회관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나동연 양산시장 일행을 비롯해 이희종 양산시설관리공단 이사장, 한국SGI 김인수 이사장, 여상락 명예이사장, 김은란 부인부장, 부산제1방면 대표 간부와 회원이 함께했다.
강릉시의회가 세계평화와 인류공영을 위해 헌신한 이케다 SGI 회장 부부의 공적을 찬탄하며 지난달 29일 강릉문화회관에서 특별현창패를 수여했다. 김화묵 의장(왼쪽 다섯째)은 수여식에서 SGI 회장의 정신을 이어받아 강릉시 발전을 위해 노고해온 한국SGI 회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국SGI 신세기합창단의 아름다운 합창에 이어 나동연 시장이 이케다 SGI 회장 부부를 대리한 김인수 이사장과 김은란 부인부장에게 특별현창패를 전달하자 식장을 가득 메운 회원들은 박수와 환호로 화답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수여사에서 “오늘은 이케다 SGI 회장 부부께 29만 양산시민의 뜨거운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이는 불법의 생명존중과 인간주의 정신을 근간으로 세계평화와 민중의 행복을 위해 헌신해오셨을 뿐 아니라 한일우호 증진에 큰 역할을 해오신 의의를 기리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SGI가 추구하는 이념이 너무 좋다”며, 봉사현장에서 여러 차례 양산권 회원들과 의견을 나누며 느낀 점을 말했다.
나 시장은 “SGI 회원들이 평화를 사랑하고, 특히 환경을 아끼고 보호하는 정신은 우리 지역 발전에 큰 힘이 되는 정신이자 이념이라고 생각한다.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한 평화·문화·교육 운동이 지역사회에 큰 보탬이 되리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SGI 회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드린다”라고 인사했다.
특별현창패 수여에 감사를 표한 김인수 이사장은, “지난 2013년은 ‘양산’이라는 이름이 불린지 60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였다. 이렇듯 유서 깊은 고장인 양산은 최근 3년간 매년 1만 명씩 인구가 증가하며 이제 30만 자족도시를 눈앞에 둘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전국 최초로 시정취재 언론사 출입 기준 시행, 2011년 전국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전국 2위를 한데 이어 경남 최초의 여성친화도시로 선정되는 등, 전국에서 주목받을 만큼 비약적인 성장을 이뤄내며 동남권의 중심도시이자 부산·울산·경남의 심장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눈부신 발전상을 언급했다.
김 이사장은 이어 “각 나라, 사회의 좋은 시민으로서 사회번영을 위해 공헌해 간다는 SGI의 이념 그대로 오늘 참석한 회원들께서 양산시의 발전을 위해 큰 힘을 내왔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오늘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와 시민의 행복을 위해 더욱 노고할 것이며 양산시 발전을 위해 깊이 기원하고 노력해 가겠다”라고 인사했다.
조성연(syjo@) | 화광신문 : 14/09/26 1086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