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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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GI 해돋이합창단 2014년 정기연주회
관리자
2014-09-22
4,521
높은음자리표로 그리는 평화! 한국SGI 소년소녀부 ‘해돋이합창단(지휘 최진숙)’이 지난달 30일 본부 화락강당에서 정기연주회를 열었다.
행복과 평화의 메시지를 노래하는 해돋이합창단이 지난달 30일 본부 화락강당에서 정기연주회를 가졌다.
‘스승과 함께 평화의 하모니를’이라는 슬로건 아래 해돋이합창단 15~17기 단원이 가족, 소년소녀부 담당과 부서장 등을 초대했다.
이날 정기연주회에는 외국민요와 동요, 뮤지컬, 중창 등 그동안 갈고닦은 노래 솜씨를 다양한 형식으로 선보였다. 경쾌하고 활기찬 곡 ‘푸니쿨리 푸니쿨라’로 시작한 공연은 ‘여유 있게 걷게 친구’와 중창으로 이어져 참석자들의 마음에 진한 감동과 기쁨을 선사했다. 노래 한 곡 한 곡이 끝날 때마다 참석자들은 “초대해줘서 감사해요” “최고예요”를 외치며 큰 박수를 보냈다. 마지막에는 ‘겨울왕국OST’를 뮤지컬로 각색해 부르며 한 걸음 더 나아가는 해돋이의 꿈과 희망을 그려냈다.
특히 ‘부모님에게 보내는 편지’는 많은 이의 눈시울을 붉혔다. 단원들은 “부모님의 사랑 속에서 태어나 감사합니다” “해돋이합창단을 통해 스승과 신심을 알게 돼 행복해요” “앞으로 창제와 연습을 열심히 하는 해돋이가 될게요”라며 평소에 하지 못했던 말을 부모님께 전했다.
선영남 부이사장은 연주회를 개최하기까지 담당자, 부모의 노고와 지원에 감사를 전했다. 이어 “오늘 이 연주회는 한 명 한 명이 자신의 무한한 가능성을 아름다운 소리로 들려준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미래를 여는 보배로운 인재로 성장하는 해돋이합창단이 되자고 격려했다.
행복과 평화의 메시지를 노래하는 해돋이합창단이 지난달 30일 본부 화락강당에서 정기연주회를 가졌다.
‘스승과 함께 평화의 하모니를’이라는 슬로건 아래 해돋이합창단 15~17기 단원이 가족, 소년소녀부 담당과 부서장 등을 초대했다.
이날 정기연주회에는 외국민요와 동요, 뮤지컬, 중창 등 그동안 갈고닦은 노래 솜씨를 다양한 형식으로 선보였다. 경쾌하고 활기찬 곡 ‘푸니쿨리 푸니쿨라’로 시작한 공연은 ‘여유 있게 걷게 친구’와 중창으로 이어져 참석자들의 마음에 진한 감동과 기쁨을 선사했다. 노래 한 곡 한 곡이 끝날 때마다 참석자들은 “초대해줘서 감사해요” “최고예요”를 외치며 큰 박수를 보냈다. 마지막에는 ‘겨울왕국OST’를 뮤지컬로 각색해 부르며 한 걸음 더 나아가는 해돋이의 꿈과 희망을 그려냈다.
특히 ‘부모님에게 보내는 편지’는 많은 이의 눈시울을 붉혔다. 단원들은 “부모님의 사랑 속에서 태어나 감사합니다” “해돋이합창단을 통해 스승과 신심을 알게 돼 행복해요” “앞으로 창제와 연습을 열심히 하는 해돋이가 될게요”라며 평소에 하지 못했던 말을 부모님께 전했다.
선영남 부이사장은 연주회를 개최하기까지 담당자, 부모의 노고와 지원에 감사를 전했다. 이어 “오늘 이 연주회는 한 명 한 명이 자신의 무한한 가능성을 아름다운 소리로 들려준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미래를 여는 보배로운 인재로 성장하는 해돋이합창단이 되자고 격려했다.
전다혜(dhjeon@) | 화광신문 : 14/09/19 1085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