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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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다 SGI 회장 칼럼 월간중앙마이더스 9월호 게재
관리자
2014-09-15
4,306
시사월간지 ‘월간중앙’ 9월호에 ‘루이 나폴레옹의 부인 프랑세즈와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이케다 SGI 회장 칼럼 제2편이 게재되었다(116~118쪽).
칼럼은 “전진! 이 한마디에 영웅의 로망과 혼백이 담겼다”는 주제로 자신의 인생을 로망으로 바꾸는 삶을 이야기했다.
“나폴레옹의 인생에는 실패는 있었지만, 정체(停滯)는 없었다. 모순은 있었지만, 시대의 모순을 거울처럼 비춘 인물이었다. (중략) 그는 멈춰 서지 않았다. 영광일 때도, 몰락할 때도, 승리할 때도, 패배할 때도 언제나 ‘이까짓 것’ 하며 앞으로 나아갔다”(118쪽)라고. 이어 ‘민주주의’란 영웅이 사라지고 모든 사람이 평등하게 되는 게 아니라, 모든 남녀가 ‘영웅의 기백’으로 일어설 때 민주주의에 진정한 혼을 불어넣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한편 시사월간지 ‘마이더스’(연합뉴스 동북아센터 발행) 9월호 명사칼럼은 ‘서울의 영빈관’을 주제로 이케다 SGI 회장의 ‘지구는 아름답다’ 아홉 번째 사진 기행 칼럼이 게재됐다(16~18쪽).
“요컨대 이 땅에서 건물은 하늘과 대화를 한다. 그러므로 누구의 눈도 닿지 않는 높은 지붕의 기와에도 정성을 다해 정교한 문양을 새겨 넣었다. 그 우직함을 바보스럽다고 생각하지 않는 마음이 문화다”(18쪽).
칼럼은 아름다운 문화대은(文化大恩)의 나라를 짓밟은 일본의 오만함을 질책하며, 근대 일본에 없는 평화를 사랑하는 마음을 한국의 문화에서 배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칼럼은 “전진! 이 한마디에 영웅의 로망과 혼백이 담겼다”는 주제로 자신의 인생을 로망으로 바꾸는 삶을 이야기했다.
“나폴레옹의 인생에는 실패는 있었지만, 정체(停滯)는 없었다. 모순은 있었지만, 시대의 모순을 거울처럼 비춘 인물이었다. (중략) 그는 멈춰 서지 않았다. 영광일 때도, 몰락할 때도, 승리할 때도, 패배할 때도 언제나 ‘이까짓 것’ 하며 앞으로 나아갔다”(118쪽)라고. 이어 ‘민주주의’란 영웅이 사라지고 모든 사람이 평등하게 되는 게 아니라, 모든 남녀가 ‘영웅의 기백’으로 일어설 때 민주주의에 진정한 혼을 불어넣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한편 시사월간지 ‘마이더스’(연합뉴스 동북아센터 발행) 9월호 명사칼럼은 ‘서울의 영빈관’을 주제로 이케다 SGI 회장의 ‘지구는 아름답다’ 아홉 번째 사진 기행 칼럼이 게재됐다(16~18쪽).
“요컨대 이 땅에서 건물은 하늘과 대화를 한다. 그러므로 누구의 눈도 닿지 않는 높은 지붕의 기와에도 정성을 다해 정교한 문양을 새겨 넣었다. 그 우직함을 바보스럽다고 생각하지 않는 마음이 문화다”(18쪽).
칼럼은 아름다운 문화대은(文化大恩)의 나라를 짓밟은 일본의 오만함을 질책하며, 근대 일본에 없는 평화를 사랑하는 마음을 한국의 문화에서 배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웅희(unghee@) | 화광신문 : 14/09/05 1084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