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수 한국SGI 이사장이 생명존엄 사상을 바탕으로 평화와 행복을 선도하고 언론 발전을 뒷받침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기자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김인수 한국SGI 이사장(앞줄 오른쪽 둘째)이 지난 11일 열린 한국기자협회 제50주년 창립기념식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지난 11일 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률)는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정의화 국회의장과 정홍원 국무총리,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조정식 새정치민주연합 사무총장 등 정관계·재계·학계·언론계 인사 500여 명이 참석했다.

기자협회는 이날 기자협회 초대 회장을 지낸 故 이강현 고문에게 공로패를, 김인수 한국SGI 이사장, 김관용 경북지사, 김병호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 등 6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감사패에는 “귀하께서는 생명존엄 사상을 바탕으로 인류의 평화와 행복을 선도하는 한국SGI 이사장으로서 특히 언론과의 소통을 강조하며, 한국기자협회가 언론의 공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남다른 열정으로 물심양면의 도움을 주셨습니다. 이에 한국기자협회 창립 50주년 기념일에 즈음해 전국 1만여 일선 기자들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이 패를 드립니다”라고 쓰여 있다.

김인수 한국SGI 이사장은 “한국기자협회는 국민 소통의 중심에 서서 일해 왔고, 앞으로도 더욱 건강한 비판을 해 주길 기원한다”고 축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