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서비스 한국SGI는 불법(佛法)의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한 생활을 추구하고 평화·문화·교육운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자행화타 실천하는 광주방면 ‘행복드림봉사단’

  • 관리자

  • 2014-08-19

  • 4,725

이웃과 행복나누기 위해 어디든지 달려간다!



40여명 봉사자 뜻 모아

집수리 비롯 의료봉사·반찬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 펼쳐




‘불법(佛法)즉사회’ ‘사회즉불법’이라는 창가의 인간주의는 지역사회에서 혁혁하게 희망의 빛을 발하고 있다.

광주방면 ‘행복드림봉사단’(단장 김수언)이 지난 5월 31일부터 7월 6일까지 행복드림 집수리 봉사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흐르는 땀방울 속에 피어나는 이웃사랑.’ 광주방면 ‘행복드림봉사단’이 지난 5월 31일부터 7월 6일까지 한 달 여 동안 가가호호 방문하며 집수리 봉사를 펼쳤다. 내 집을 짓는다는 마음으로 성실히 임하는 단원들의 손때가 묻은 벽돌 한 장 한 장엔 희망도 함께 쌓이고 있다.



봉사단은 한 달여 동안 광주광역시를 비롯해 영광군과 담양군의 다섯 가구에 도배, 장판 교체, 석고보드 마감 등 집수리 릴레이 봉사를 펼쳤다.

봉사에 함께 참여한 팀장 정영기 씨는 “기뻐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에서 봉사의 참된 의미를 알 수 있었다”며 나눔의 미덕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환경과 인간은 둘이 아닌 하나라는 ‘의정불이’ 법리대로 지역사회에 우호와 행복의 파동을 넓히는 행복드림봉사단.





의료봉사로 SGI의 생명존중사상을 실천한다.(지난 2013년 11월 2~3일)



김수언 단장은 “여러분이 하는 봉사야말로 SGI의 자행화타. 즉, 나도 행복해지고 남도 행복하게 해주는 정신을 실현하는 것이다”며 단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향후 소외된 곳을 봉사하는 봉사단으로 자리매김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2013년 4월 출범한 ‘행복드림봉사단’은 광주방면 장년부 40여 명으로 구성됐다. 니치렌불법의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집수리 봉사, 의료 봉사, 소외 계층 생필품 전달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동고(同苦)의 마음을 실천하고 있다.






전다혜(dhjeon@) | 화광신문 : 14/08/15 1081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