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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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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과의 대화…사진전’ 국내 7번째 오는 29일까지 울산종합운동장 특설전시장

  • 박소연

  • 2007-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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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의 대화…사진전’ 국내 7번째 오는 29일까지 울산종합운동장 특설전시장

유네스코한국위원회・한국예총 KBS울산・UBC울산방송 경상일보 후원문화관광부・환경부・울산광역시 한국SGI・연합뉴스 주최

‘생명의 대화, 평화의 네트워크’를 주제로 ‘자연과의 대화 - 이케다 다이사쿠 사진전(이하 사진전)’을 국내에서 7번째로, 아름답고 푸른 생태환경도시인 울산광역시 울산종합운동장 특설전시장에서 개최한다.

오늘부터 오는 29일까지 15일간 열리는 이번 ‘사진전’은 한국SGI와 연합뉴스가 주최하고 문화관광부・환경부・울산광역시・유네스코한국위원회・한국예총・KBS울산・UBC울산방송・경상일보가 후원한다.

개막식에는 많은 내빈이 참석해 사진전 개최를 축하할 예정이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휴관없이 매일 열린다.

이번 사진전은 11개 소주제로 구성해 선보이며, 아름다운 일상 속에 비친 생명의 소중함을 사진에 담아 세계인의 마음과 마음을 평화와 희망으로 맺는 작가의 작품세계를 울산시민에게 전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작가인 이케다 다이사쿠(池田大作) SGI 회장은 ‘한국은 문화대은의 나라’ ‘스승의 나라’라고 말하며 인류의 언어인 ‘사진’으로 민중간 마음을 교류하며 무너지지 않는 한일우호의 길을 만들자는 간절한 바람을 담아 ‘사진전’을 개최, 처음 전시한 작품이 1백 점에서 1백 50점으로 늘어날 정도로 커다란 관심과 애정을 보내는 전시다.



백현웅(hwbaek@hknews.co.kr) | 화광신문 : 07/06/15 737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