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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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김치 봉사활동 · 국토대청결 운동 · 승기천 살리기
관리자
2014-07-21
4,630
지역 사회 도움 주는 좋은 시민으로
뜨겁게 내리쬐는 태양 아래에도 지역 사회를 향한 한국SGI 회원들의 발걸음이 계속됐다.
수원권 무궁화 봉사단
수원권 무궁화 봉사단(단장 문연옥)이 지난달 18일 수원시 휴먼 서비스센터(센터장 김경순)가 주관하는 ‘시원한 여름 김치 나누기 행사’에 참여해 열무김치 2,600상자를 만드는데 동참했다.
이날 나눔의 마음을 담아 담근 김치 600상자는 수원 보운타운, 2,000상자는 수원지역의 저소득 주민가정으로 보내질 예정이다.
김경순 센터장은 “성실하고 선한 인간의 표본을 보여주는 SGI에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 아울러 이번 봉사활동이 종교에 대한 선입견을 없애는 계기가 됐다”는 말을 전했다.
문연옥 단장은 “앞으로도 SGI 이념을 바탕으로 소외된 지역을 성실하고 명랑하게 지켜가겠다”고 다짐했다.
영동권 강릉지역
영동권 강릉지역(지역장 조병금)이 지난달 29일, 남대천 일대에서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6월 강릉시 자원봉사센터에 ‘한국SGI 강릉지역’의 이름으로 봉사단체를 정식 등록한 후 처음으로 실시하는 활동이다.
조병금 강릉지역장은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좋은 시민이 되자는 다짐을 행동으로 실천해 뿌듯하다. 앞으로 더 많은 분이 동참해 한국SGI 회원으로서 자긍심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후에도 영동권 강릉지역은 지역사회에 모범 시민으로 자리매김하고자 장년부·남자부를 중심으로 월 1회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인천제1방면
또한 인천제1방면(방면장 김규식)도 지난 4일, 인천광역시 승기천 일대에서 ‘승기천 지류 정화활동’을 펼쳤다. 인천시 요청으로 인천환경포럼과 함께 실시한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오는 9월 개최될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하천 살리기 캠페인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한국SGI 회원은 옷이 흠뻑 젖을 정도로 봉사에 임하며 독초 제거와 쓰레기 1.5톤을 수거했다. 함께 구슬땀을 흘린 신현숙 씨는 “환경을 지키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에 참여해 뿌듯하다. SGI 회원으로서 긍지를 느낀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인천제1방면은 인천광역시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 일환으로 2011년부터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수원권 무궁화 봉사단
수원권 무궁화 봉사단(단장 문연옥)이 지난달 18일 수원시 휴먼 서비스센터(센터장 김경순)가 주관하는 ‘시원한 여름 김치 나누기 행사’에 참여해 열무김치 2,600상자를 만드는데 동참했다.
이날 나눔의 마음을 담아 담근 김치 600상자는 수원 보운타운, 2,000상자는 수원지역의 저소득 주민가정으로 보내질 예정이다.
김경순 센터장은 “성실하고 선한 인간의 표본을 보여주는 SGI에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 아울러 이번 봉사활동이 종교에 대한 선입견을 없애는 계기가 됐다”는 말을 전했다.
문연옥 단장은 “앞으로도 SGI 이념을 바탕으로 소외된 지역을 성실하고 명랑하게 지켜가겠다”고 다짐했다.
영동권 강릉지역
영동권 강릉지역(지역장 조병금)이 지난달 29일, 남대천 일대에서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6월 강릉시 자원봉사센터에 ‘한국SGI 강릉지역’의 이름으로 봉사단체를 정식 등록한 후 처음으로 실시하는 활동이다.
조병금 강릉지역장은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좋은 시민이 되자는 다짐을 행동으로 실천해 뿌듯하다. 앞으로 더 많은 분이 동참해 한국SGI 회원으로서 자긍심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후에도 영동권 강릉지역은 지역사회에 모범 시민으로 자리매김하고자 장년부·남자부를 중심으로 월 1회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인천제1방면
또한 인천제1방면(방면장 김규식)도 지난 4일, 인천광역시 승기천 일대에서 ‘승기천 지류 정화활동’을 펼쳤다. 인천시 요청으로 인천환경포럼과 함께 실시한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오는 9월 개최될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하천 살리기 캠페인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한국SGI 회원은 옷이 흠뻑 젖을 정도로 봉사에 임하며 독초 제거와 쓰레기 1.5톤을 수거했다. 함께 구슬땀을 흘린 신현숙 씨는 “환경을 지키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에 참여해 뿌듯하다. SGI 회원으로서 긍지를 느낀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인천제1방면은 인천광역시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 일환으로 2011년부터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전다혜(dhjeon@) | 화광신문 : 14/07/18 1078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