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SGI가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 평화·문화·교육 활동에 힘을 쏟고 있다.





포항방면



포항방면(방면장 김상기)이 지난달 11일,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에 있는 대보중학교(교장 강석일)를 방문해 도서 450권을 기증했다.

강석일 교장은 “화광신문을 주시는 분이 항상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이케다 SGI 회장과 SGI에 대해 알게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상기 방면장은 “소중한 마음으로 기증한 도서가 바닷가에서 꿈을 키워가는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동권



성동권(권장 강정규)도 지난달 13일, 성동구에 있는 경일중학교(교장 임종근)에 도서 260여 권을 전달했다.

임종근 교장은 “토론 수업이 잦아 책이 많이 필요했는데 기증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학교의 중점 교육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SGI 도서기증활동을 많이 홍보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강정규 권장은 “교육에 전 혼을 기울이는 이케다 SGI 회장의 뜻을 이어, 성동구 지역 학생들의 인격 함양에 도움이 되는 양서를 기증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한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마포권



마포권(권장 송해성)은 지난달 24일 (사)서울신체장애인복지회 마포지부(지부장 심재춘) 주최로 열린 ‘제16회 장애인 위안잔치 및 사랑의 쌀 전달식’에 참석해 마포구청(구청장 박홍섭)과 함께 쌀 4,000kg을 기증한 뒤 무료 급식 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박홍섭 마포구청장을 비롯해 조태인 서울신체장애인복지회장, 채재선 전 시의원 등이 참석해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위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종로권



같은 날 종로권(권장 김진국)도 종로구청(구청장 김영종) 산하 효행본부(이사장 지재희)를 방문해 백미 2,000kg을 전달했다. 이는 지난 1월 미래부 행복나눔 바자 부원회의 성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저소득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자리를 함께한 김영종 구청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해지는 종로구가 되도록 앞으로도 한국SGI 종로권과 연대를 지속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김진국 권장은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각종 봉사활동에 적극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