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서비스 한국SGI는 불법(佛法)의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한 생활을 추구하고 평화·문화·교육운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월간중앙·마이더스 7월호 이케다 SGI 회장 칼럼 게재

  • 관리자

  • 2014-07-07

  • 4,738

시사월간지 ‘월간중앙’ 7월호에 ‘라이사 고르바초프 옛 소련 대통령 부인과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이케다 SGI 회장의 칼럼이 게재됐다(104~107쪽). 칼럼은 사실과 역사 왜곡의 수난에 지지 않은 라이사 여사의 삶을 그렸다.

“라이사 없이 페레스트로이카는 불가능했습니다.”

남편이자 인생의 동지인 고르바초프 前대통령의 말이다.

칼럼은 페레스트로이카를 이렇게 평한다. “어떤 사람들은 그것(페레스트로이카)을 ‘서방측의 승리’라고 불렀지만, 과연 그럴까. 오히려 자국의 체면을 버리고 ‘전 인류가 평화롭게 살 수 있는 길’을 연 옛 소련인들의 ‘도덕적 승리’가 아니었을까. 그 본질을 각국 지도자가 이해하고 배우지 않으면 냉전 후의 21세기에도 ‘전쟁 없는 세계’를 만들 수는 없을 것이다.”

한편 시사월간지 ‘마이더스’(연합뉴스 동북아센터 발행) 7월호 명사칼럼에 ‘하와이의 백마’라는 주제로 이케다 SGI 회장의 ‘지구는 아름답다’ 일곱 번째 사진 기행 칼럼이 게재됐다(16~18쪽).

칼럼은 인간은 본디 호모루덴스(유희하는 사람)라고 말하며, 불법(佛法)에서 ‘유(遊)’ 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웅희(unghee@) | 화광신문 : 14/07/04 1076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