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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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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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GI 壯 라이온코러스 진천연수
관리자
201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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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심의 하모니로 황금의 역사를!
장년부 합창단 라이온코러스(단장 임창현)가 지난 21~22일 진천연수원에서 연수를 했다. 단원들은 문화운동을 통해 절대승리의 신심(信心)을 확립하고, 멋진 하모니로 새로운 광선유포의 파동을, ‘황금의 3년’을 열겠다고 다짐했다.
라이온코러스가 하계연수를 갖고 멋진 하모니로 새로운 광선유포의 파동을, ‘황금의 3년’을 열겠다고 다짐했다.
임창현 단장은 묘음보살의 사명을 성실히 실천하는 단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 “연수를 통해 단원 간 더욱 긴밀한 연대를 맺으며, 스승의 염원인 광선유포를 우리 라이온코러스가 실현하자”라고 당부했다.
승리의 역사를 새긴 체험 발표는 단원들에게 새롭게 전진의 결의를 다지는 마디가 됐다.
신태선 단원은 회사에서의 인간고를 신심 근본으로 도전하는 가운데 회사의 신임을 얻어 대표이사라는 중책을 맡은 내용을, 한수민 단원은 자신과 가족에게 닥친 병고의 시련을 확신의 신심으로 이겨냈다고 발표해 큰 박수를 받았다.
정재환 부장년부장은 “문화광포의 한 축인 라이온코러스는 대외적으로 다양한 경연과 공연으로 한국SGI의 위상을 높여주고 있다”라며, 꾸준히 성장 마디를 만들며 인재로 성장하는 단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SGI는 광선유포를 하기 위한 단체이다. 바꿔 말하면 포교와 우호확대에 힘쓰며 많은 분이 신앙을 통해서 자신의 인생 역경을 극복하는 삶의 지혜와 방식을 가르쳐 주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또 “주변 이웃과 우인, 친지와 차 한잔 나눌 수 있는 여유를 가지면서 한 사람 한 사람 불법을 넓힐 때, 광선유포는 자연히 확대된다. 그리고 자신이 바뀌는 것이 우선이다. 누구에게라도 신심을 전하고자 한다면 자기 자신이 숙명을 극복하고 행복의 웃음을 꽃피워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조성연(syjo@) | 화광신문 : 14/06/27 1075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