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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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GI 교육부, 전국 학부모 세미나 - 서울제6방면
관리자
201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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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 지도의 첫걸음은 ‘마음 씀씀이’
참된 교육을 실천하며 창가후계 육성에 앞장서는 한국SGI 교육부(교육부장 조일영)가 전국에서 학부모 세미나를 실시하고 있다. 방면이나 권 단위로 6월 중 여는 세미나는 미래부의 올바른 성장을 위한 학부모와 21세기사명회의 역할을 공유하는 마디가 되고 있다.
서울제6방면 교육부도 지난 21일 구로평화문화회관에서 학부모와 육성부 담당, 21세기사명회가 참석해 ‘올바른 학습지도 방법’을 주제로 학부모 세미나를 실시했다.
박정미 婦방면교육부담당은 미래부 시절 ‘평화교육’과 ‘인권교육’을 제대로 배우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심리적 부담을 주지 않고 어떠한 일도 스스로 해결하도록 하는 자기주도학습을 설명했다.
김지연 女방면교육부담당은 신심 근본으로 도전해 서울 사립학교 교사로 채용된 체험을 말하며, 교육현장에서 만나는 학생들을 진심으로 격려하고 인류의 희망이자 세계의 희망인 미래부들이 꿈과 목표를 가지고 성장하도록 참된 창가교육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오수미 부부인부장은 “얼마만큼 자녀의 행복을 기원하고 있는지 되돌아보고 광선유포를 위한 활동과 기원이야말로 자녀와 함께 행복해지는 길이라는 마음으로 전진하자”고 말했다. 또 이케다 SGI 회장 스피치를 인용하며 “교육과 지도의 첫걸음은 세심한 마음 씀씀이에서 비롯된다. 한 사람을 소중히 하고 고민을 들으며 괴로움을 책임지는 것이 가장 큰 교육이고 학회의 기본 정신임을 잊지 말자”고 강조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학부모 차현주(구로권 지구부인부장) 씨는 “아이에게 상처 주지 않겠다고 항상 생각하지만 쉽지 않았다. 세미나를 통해 나 자신부터 교육한다는 마음으로 인간혁명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혜진(hjkang@) | 화광신문 : 14/06/27 1075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