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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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다기념강당서 ‘세계 창가 회화전’ 개막
관리자
201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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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라는 순백의 캔버스에 무엇을 그릴 것인가. 흰색은 하얗기 때문에 무한하다. 무한하게 자유자재로 그림을 그릴 수 있다. 각 사회도 인생도 각자의 ‘마음’이 그린 회화다”라는 이케다 SGI 회장 말처럼 세계 어린이들이 깨끗한 마음의 도화지에 상상력을 발휘했다.
세계 창가학원생의 작품과 우리나라 소년소녀부 희망문예제 수상작을 전시하는 ‘세계 창가 회화전’이 지난 15일 개막했다.
‘세계 창가 회화전’이 지난 15일 개막했다. 개막식에는 김인수 이사장을 비롯한 한국SGI 대표간부와 이다겸 행복유치원장, 김현준 소년부원(목포권), 장채린 소녀부원(서해권) 등이 참석해 개막을 축하했다.
송기웅(이천권 지부남자부장) 씨는 “순수한 마음이 표현된 그림을 통해 세계 아이들을 만날 수 있어 좋았다”고 관람 소감을 전했다.
이번 회화전에는 세계 창가유치원 원생과 창가학원생들의 작품, 우리나라 소년소녀부원의 희망문예제 수상작 160여 점을 전시, 8월 31일까지 이케다기념강당 1층 로비와 빅토리홀에서 진행한다.
강혜진(hjkang@) | 화광신문 : 14/06/20 1074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