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떠난 인간은 있을 수 없다. 자연을 파괴하는 것은 인간의 어리석음이다”라는 이케다 SGI 회장 지침대로 한국SGI가 풍요로운 자연을 소중히 하며 ‘자연사랑’ ‘자연과 함께하는 삶’에 앞장서고 있다.





<서대문권>



서대문권(권장 강인목)이 지난 4월 5일 서울시 종로구 인왕산 등산로 입구를 청소했다. 서대문구청(구청장 문석진)과 연계해 진행한 봉사에서 김광선 홍제2동장은 한국SGI의 사회공헌 활동에 감사를 전하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인사했다. 강인목 권장은 더욱 자연을 소중히 하며 지역사회의 모범이 될 것을 다짐했다.





<부천권>



부천권(권장 양병우)은 지난 4월 26일 부천시 생태박물관 일대에서 청결운동을 펼쳤다. 100여 명의 회원들은 튤립이 만발한 이곳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에 임하면서 자연 보호를 위한 한 사람의 노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는 계기가 됐다.

부천권은 2012년 부천시에서 주최한 ‘100만 그루 나무심기’ 캠페인에 참여해 200여 그루 편백과 왕벚나무를 심은 것이 인연이 돼 앞으로도 부천시와 꾸준하게 연계해 매년 환경봉사를 할 계획이다.

생태박물관 공원녹지과 팀장은 “솔선수범하여 청소하는 SGI 회원의 모습을 보면서 SGI에 대한 인식이 바뀌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양병우 권장은 “한국SGI를 알리고 스승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환경운동을 시작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유대를 맺어가겠다”고 말했다.





<기장권>



기장권(권장 백운우)은 지난달 18일 기장군 대변항에서 월전까지 이르는 해변로 일대와 SGI거리를 청소했다.

기장권 회원들은 따가운 봄 햇살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약 2.6톤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정화에 구슬땀을 흘렸다.

백운우 권장은 “환경을 생각한다면 우리부터가 솔선해서 일회용품을 자제하자”고 당부했다.





<안양권>



안양권(권장 정용석)도 지난달 23일 경기도 안양천 일대를 따라 걸으며 ‘1사 1하천 가꾸기’ 하천정화 활동을 했다. 안양권은 2012년부터 안양시와 연계해 매년 7회 이상 깨끗한 안양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용석 권장은 “앞으로도 안양천 가꾸기에 앞장서겠다”며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