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서비스 한국SGI는 불법(佛法)의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한 생활을 추구하고 평화·문화·교육운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이케다 SGI 회장 칼럼 ‘월간중앙’ ‘톱클래스’ 게재

  • 관리자

  • 2014-06-02

  • 4,499

시사지 ‘월간중앙’ 6월호에 ‘레프 톨스토이 손자 세르게이와의 만남’을 주제로 이케다 SGI 회장 칼럼 제2편이 게재됐다.(130~133쪽)

칼럼은 러일전쟁의 부도덕성을 인류 차원에서 고발한 톨스토이의 신념과 그 정신을 이어온 톨스토이 후손들의 발자취를 담았다.

러시아와 일본 중 어느 편이냐는 미국·프랑스 기자들의 질문에 톨스토이는 답했다. “어느 편도 아닙니다. 정부에게 속아 자신의 양심에 반(反)하고, 자신의 종교에 반하며, 자신의 행복에도 반하는 싸움을 강요하는 두 나라의 노동자 편입니다. (중략) 내게 민족이 무엇이란 말입니까? 나는 인간을 위해 서 있습니다”라고.

또 ‘월간중앙’은 지난 1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한국SGI 주관 ‘핵무기 없는 세계를 향한 연대’전을 집중 조명했다.(134~137쪽)

한편, 인터뷰 전문잡지 ‘톱클래스’ 6월호에도 이케다 회장의 칼럼이 게재됐다.(48~49쪽) 회장은 일본에서 아랍 연구의 선구자였던 故가와사키 토라오 교수와 전쟁과 중동평화에 관해 대화한 내용을 담은 칼럼 ‘저절로 유지되는 고정관념들’을 지난호에 이어 연재했다.







오웅희(unhee@) | 화광신문 : 14/05/30 1071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