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법련’ 6월호가 발간됐다.







이달의 어서 <간효팔번초>는 니치렌대성인이 미노부에서 쓴 어서이다. 입종(立宗) 이래 일체중생을 구하는 자비의 절복을 철저히 행한 법화경 행자의 마음을 썼다. 이어 대성인불법이 일본에서 전 세계로 넓혀진다는 ‘불법서환(佛法西還)’의 원리를 밝혔다.

기획특집 ‘세계광포는 일대일로 나아간다③’의 연재가 완결됐다. “모든 것은 ‘한 사람’에서 시작됩니다” “나를 대신해 여러분의 열과 힘으로 창가의 생명인 후계의 인재를 격려하기 바랍니다.”

완결편에도 제자들이 한 사람을 소중히 하는 행동을 이어가기 바라는 이케다 SGI 회장의 마음이 담겼다.

이케다 SGI 회장 지도선집 ‘행복과 평화를 창조하는 지혜’도 연재되고 있다. 지도선집은 제1부 <행복을 위한 지침>, 제2부 <인간혁명의 실천>, 제3부 <광선유포(廣宣流布)와 세계평화>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연재는 민중의 행복과 세계평화를 지향하며 인간혁명운동을 추진하는 이케다 SGI 회장의 신념을 전한다.

이케다 SGI 회장의 ‘가정교육에 대한 조언⑫’는 아이 일생의 토대를 만드는 부모의 여러 가지 역할에 대한 내용이 실렸다.

만화 ‘어서와 친구들’ 제3화는 ‘감사함을 잊지 않는 사람!’이다. 스승에게 보은하는 마음으로 “불법에 들어온 이래 지은을 최고로 삼고 보은을 제일로 삼았노라”(어서 491쪽)”라는 성훈을 함께 공부해 본다.

오웅희(unghee@) | 화광신문 : 14/05/23 1070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