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서비스 한국SGI는 불법(佛法)의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한 생활을 추구하고 평화·문화·교육운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유달권-안양권-노원·상계권 지역사회와 협력해 환경운동 앞장서

  • 관리자

  • 2014-05-21

  • 4,458

후손에게 물려줄 자연, 더욱 푸르게!



 



 



“푸른 자연 더욱 푸르게!”

자연과 함께 살아가기 위한 ‘공생’을 실천하는 한국SGI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월 21일 안양권(권장 정용석)이 물의 중요성과 물 사랑 공감대를 넓히기 위한 ‘제22회 세계 물의 날’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한 20여 개 기업과 환경 단체, 군인이 참석한 가운데 안양천 쌍개울 앞 둔치에서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또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토종 미꾸라지 60kg을 방류하는 행사도 함께 했다.

참석자들은 안양천 환경봉사를 통해 소중한 자원인 물을 더욱 아끼고 소중히 하는 계기가 됐다.



지난달 6일에는 식목일을 기념한 환경봉사가 이어졌다.

유달권(권장 김재관)은 목포시 갓바위 일대와 입암산 둘레길 일대를 한마음으로 솔선수범하여 정화했다.





김재영 남자부원은 “평소에 관심이 없었지만, 가족과 함께 참여해 쓰레기도 줍고, SGI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보람찬 하루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재관 권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광포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같은날 노원권(권장 신영진)과 상계권(권장 김병조)도 서울 노원구 당고개공원을 방문해 지구환경을 위한 봉사를 펼쳤다.





참석자들은 청명한 날씨 속에 덩굴장미 140주를 공원 도로변 울타리에 식목했다.

한편 노원권과 상계권은 지난 2013년 5월부터 노원구청과 협약을 맺고 당고개공원 돌보미로서 매월 2회씩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강혜진(hjkang@) | 화광신문 : 14/05/16 1069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