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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간중앙’ ‘마이더스’ ‘톱클래스’ 5월호 이케다 SGI 회장 칼럼 게재

  • 관리자

  • 201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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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월간지 ‘월간중앙’ 5월호가 발간됐다. 이번 호에는‘레프 톨스토이 손자 세르게이와의 만남’에 대한 주제로 이케다 SGI 회장 칼럼 제1편이 게재됐다(124~127쪽).







칼럼은 러시아혁명 이후 고난의 길을 걸었던 톨스토이 후손들의 치열한 삶을 그렸다.

특히 톨스토이의 딸 알렉산드라가 아버지의 사상을 올곧게 실행한 역사를 담았다.

“인간은 사명이 있기에 태어난 것이다. 괴로워하는 많은 사람을 돕기 위해 태어난 것이다. 봉사하기 위해서다. 봉사를 통해 자신을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태어난 것이다. 그렇다면 살아야 한다. 살아야 한다. 아무리 괴로움이 계속된다 해도. 나는 지지 않는다. 나는 ‘톨스토이의 딸’이다!”(127쪽).

이어 지난달 12일 청남대 대통령역사문화관 전시실에서 열린 ‘희망의 씨앗’ 환경 전시회(SGI와 지구헌장 인터내셔널 공동 주최) 소식도 실렸다(128~129쪽).

한편 시사월간지 ‘마이더스’(연합뉴스 동북아센터 발행) 5월호 명사칼럼은 ‘무지개 뜬 제주도’라는 주제로 이케다 SGI 회장의 ‘지구는 아름답다’ 다섯 번째 사진기행 칼럼이 게재됐다(16~18쪽).

5월의 기행지는 한국의 제주도로, “이곳은 시인이 와야 할 섬이었다. 정치가도, 재계인도 이 섬에 오면 일단 눈앞의 이해 등을 잊고 평화를 서로 얘기해야 한다”고 인류를 위한 제주도의 역할을 묘사했다.

인터뷰 전문잡지 톱클래스 5월호에는 ‘문명과 문명 사이 다리를 놓다’라는 주제로 이케다 SGI 회장의 13번째 평화를 위한 메시지가 게재됐다(50~51쪽). 저자는 일본에서 아랍 연구의 선구자였던 故가와사키 토라오 교수와 전쟁과 중동평화에 대한 대화 내용을 소개했다.







오웅희(unghee@) | 화광신문 : 14/05/02 1067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