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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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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캠퍼스서 ‘1·26’ 기념제언 바탕으로 기획 ‘유니피스 평화전’ 실시

  • 관리자

  • 201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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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별 ‘유니피스 평화활동’ 발대식 열려



 



‘유니피스 평화활동’ 발대식 열려 ‘핵무기 없는 세상을 꿈꾸다’

‘침묵은 사회악을 만연시키는 데 결과적으로 가담하는 태도’라며 ‘정의의 행동’을 강조한 스승의 정신을 계승한 제자의 도전이 시작됐다. 한국SGI 대학부(男대학부장 강석훈, 女대학부장 천은성)가 광역별로 ‘2014 유니피스 평화활동’ 발대식을 개최했다.

서울·경기·인천·강원제2방면은 지난 1일 본부 5층 화락강당, 전남·전북·광주방면은 5일 광주문화회관, 충남·충북·대전방면은 5일 대전문화회관, 제주방면은 5일 제주평화문화회관, 부산·울산·경남방면은 6일 사상행복문화회관, 대구·경북·포항방면은 6일 강북평화문화회관에서 실시했다.

유니피스 평화활동에는 5월 전국 캠퍼스에서 하는 평화전시와 9월 평화실천세미나, 눈앞의 한사람에게 평화를 전하는 원피스 활동, 개강·종강 총회 등이 있다.

발대식에서는 올해 유니피스 평화활동 주제인 ‘핵무기 없는 세상을 꿈꾸다’가 발표됐다.

주제는 ‘지구혁명을 향해 가치창조의 만파를’이라는 이케다(池田) SGI 회장의 제39회 ‘1·26’ 기념제언을 바탕으로 정해졌다. 대학부원들은 평화활동을 통해 핵무기를 용인하는 사상에 경종을 울리고 한사람 한사람의 자각이 핵무기 없는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믿음과 희망을 전할 것이다.

김인수 이사장은 “대학부는 새로운 세기의 위대한 기수로서 앞으로의 시대를 변혁할 사명 깊은 존재다. 그것을 잊지 말고 자신의 작은 틀에서 벗어나 광포 대원을 목표로 힘차게 전진하자”고 당부했다. 또 이케다 SGI 회장이 대학부에 준 세 가지 지침 “커다란 희망의 문을 열어라” “한 사람을 소중히 여기며 세계시민의 연대를 넓혀라” “내 생명에서 불굴의 승리의 빛을 발하라”를 전하며 캠퍼스에 희망철학을 넓히자고 말했다





새로운 시대의 위대한 기수! 대학부가 유니피스 평화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광역별로 개최했다. (서울·경기·인천·강원제2방면)



지난 6일 부산·울산·경남방면 발대식에는 대학부원과 권·방면 담당, 권 이상 간부가 참석해 스승의 구상을 이어받은 제자로서 평화를 향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을 것을 다짐했다.

박윤진(인제대학교 女교내담당) 대학부원은 지난해 유니피스 평화활동을 펼치기 어려운 교내상황에서도 ‘홀로 서겠다’는 마음으로 도전한 체험을 발표하며 “교내에서 마음껏 평화활동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멤버들과 더욱 이체동심으로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성민(경남대학교 男교내담당) 대학부원은 “‘옹기종기 함께하는 경남대학교’를 모토로 대학부 시절 후회 없이 평화활동에 임해 긍지 드높은 자신만의 역사를 새기겠다”고 말했다.

강석훈 男대학부장은 “이번 평화활동에서는 단 2발의 원자폭탄으로 소중한 21만 명의 생명을 잃게 된 것을 잊지 않으며 21만 명의 사람에게 희망과 평화의 마음을 전해간다. 지금 자신의 활동이 평화를 실현하고 미래를 바꾸는 것임을 확신하며 당당하게 유니피스 평화활동을 전개하자”고 말했다.







박수인,김경화(suin@/kimkh@) | 화광신문 : 14/04/11 1064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