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서비스 한국SGI는 불법(佛法)의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한 생활을 추구하고 평화·문화·교육운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세계평화·영광의 언론성 '화광신문사 신사옥' 준공

  • 박소연

  • 2007-05-11

  • 9,209


세계평화・영광의 언론성 '화광신문사 신사옥' 준공

한국 광선유포의 신시대를 선도할 ‘당당한 언론성(言論城)’인 화광신문사 신사옥 준공식이 지난달 30일 있었다. 이 자리에는 오바 SGI 이사장과 아사노 SGI 여성부장 일행, 여상락 한국SGI 이사장을 비롯한 대표간부들, 김찬근 화광신문사 사장, 건설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준공식은 테이프 커팅을 시작으로 1층 전시공간과 업무공간 관람, 준공 경과 보고, 축사, 단체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김찬근 화광신문사 사장은 건설경과 보고에서, 노고한 관계자와 전국의 칸나, 카네이션 멤버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준공식을 기점으로 이체동심해, 스승의 일념에 맞춰 한치의 오차도 없는 광포의 언론지로써 스승의 위대함을 알리는 것에 진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오바 SGI 이사장은 “화광신문은 도다(戶田) 제2대 회장이 창간한 일본 세이쿄신문의 자매신문으로써, 또 한국 광포의 추진력으로써 지금까지 훌륭한 발전을 이룩했다”라며, 신사옥 완성을 새로운 마디로 한국SGI 신시대에 어울리는 신문사로 더욱 전진하자고 당부했다.

아울러 지면과 내용면에서 더욱 충실하고 한국 광선유포의 탄환으로써 대발전 할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케다(池田) SGI 회장은 2001년 7월 창간 10주년을 맞이한 화광신문에 메시지를 보내고, “화광신문은 소중한 동지와 동지가 함께, 광선유포라는 같은 대 목적관에 입각해서 단결해 나아가는 ‘화락의 빛’입니다. 지역과 사회에 우정과 연대를 넓히는 ‘평화의 빛’입니다”라고 격려한 바 있다.


조성연(syjo@hknews.co.kr) | 화광신문 : 07/05/11 732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