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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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남구, 이케다 SGI 회장 부부 특별현창
관리자
201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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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 - 한일우호 위한 헌신에 경의
불법(佛法) 인간주의 철학을 세계로 펼치며 평화·문화·교육·인권의 가치를 실현하는 이케다(池田) SGI 회장 부부에 대한 상찬이 이어지고 있다. ‘사람존중의 복지도시’라는 시정 방향을 내걸고 구민의 행복을 구현하는 인천광역시 남구(구청장 박우섭)로부터 이케다 SGI 회장 부부에게 특별현창패가 수여됐다.
수여식은 지난 14일 인천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우섭 구청장, 한국SGI 김인수 이사장, 여상락 명예이사장, 김은란 부인부장을 비롯한 본부 간부, 인천제1방면 대표와 회원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박우섭 구청장이 SGI 회장 부부를 대리한 김인수 이사장과 김은란 부인부장에게 특별현창패를 전달했다.
박우섭 구청장은 “세계평화와 한일 양국의 우호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이케다 SGI 회장 부부에게 현창을 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평화를 이야기하고 찬미하기는 쉽지만 그 가치를 실현하는 것은 매우 어렵고 고난을 요구하는 일이다”라며, “창가학회(創價學會) 역대 회장과 이케다 SGI 회장이 평화를 위해 노고해 온 것은 익히 들어 알고 있다. 평화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실천하는 것은 개인의 이익을 내세우고는 불가능하다. 이타적인 사상으로 무장했을 때 가능하다. 국제창가학회(SGI) 회원 여러분이 남구 구민에게 평화의 정신을 알려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 구청장은 또, “SGI는 모진 탄압에도 굴하지 않고 민중의 가슴에 참된 불법을 뿌리내리고자 한길로 매진해 왔다”며, SGI 이념인 세계평화를 실천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따뜻하고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바란다고 기대했다.
김인수 이사장은 SGI의 영원한 출발의 날인 3·16 ‘광선유포 기념일’의 의의를 담은 특별현창패 수여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또 2000년 인천광역시 강화군 특별현창을 시작으로 인천광역시 내에서 여섯 번째 이어지는 현창으로 그 어느 때보다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이케다 SGI 회장도 감연히 민중 속으로 뛰어들어가 ‘대화’를 거듭하고 사람의 마음을 ‘희망으로 연결’하는 행동을 아끼지 않았다며, “‘사람이 중심’이라는 철학을 고수하고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상생을 최우선으로 해 열정을 쏟는 박우섭 구청장에게 깊은 공감을 보낸다”라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특별현창패에는 “세계평화와 한일 간 우호 증진에 대한 귀하의 헌신적인 노력에 깊은 경의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사람 존중의 복지도시’ 남구의 발전을 위해 많은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오셨기에 42만 구민을 대표하여 감사의 마음으로 이 특별현창패를 드립니다”라고 쓰여 있다.
한국SGI 피스싱어즈가 ‘구민의 노래’ ‘오 샹젤리제’를 열창하며 수여식을 축하했다.
한편, 인천광역시 남구는 인천의 중심 구로서 서해안 시대 전개와 함께 활기찬 도시로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특히, 박우섭 구청장 지휘 아래 주민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사람존중의 복지도시, 문화중심의 창조도시로 발전하며 대한민국 복지도시의 전형으로 자리 잡고 있다.
조성연(syjo@) | 화광신문 : 14/03/21 1061호 발췌
불법(佛法) 인간주의 철학을 세계로 펼치며 평화·문화·교육·인권의 가치를 실현하는 이케다(池田) SGI 회장 부부에 대한 상찬이 이어지고 있다. ‘사람존중의 복지도시’라는 시정 방향을 내걸고 구민의 행복을 구현하는 인천광역시 남구(구청장 박우섭)로부터 이케다 SGI 회장 부부에게 특별현창패가 수여됐다.
수여식은 지난 14일 인천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우섭 구청장, 한국SGI 김인수 이사장, 여상락 명예이사장, 김은란 부인부장을 비롯한 본부 간부, 인천제1방면 대표와 회원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박우섭 구청장이 SGI 회장 부부를 대리한 김인수 이사장과 김은란 부인부장에게 특별현창패를 전달했다.
박우섭 구청장은 “세계평화와 한일 양국의 우호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이케다 SGI 회장 부부에게 현창을 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평화를 이야기하고 찬미하기는 쉽지만 그 가치를 실현하는 것은 매우 어렵고 고난을 요구하는 일이다”라며, “창가학회(創價學會) 역대 회장과 이케다 SGI 회장이 평화를 위해 노고해 온 것은 익히 들어 알고 있다. 평화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실천하는 것은 개인의 이익을 내세우고는 불가능하다. 이타적인 사상으로 무장했을 때 가능하다. 국제창가학회(SGI) 회원 여러분이 남구 구민에게 평화의 정신을 알려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 구청장은 또, “SGI는 모진 탄압에도 굴하지 않고 민중의 가슴에 참된 불법을 뿌리내리고자 한길로 매진해 왔다”며, SGI 이념인 세계평화를 실천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따뜻하고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바란다고 기대했다.
김인수 이사장은 SGI의 영원한 출발의 날인 3·16 ‘광선유포 기념일’의 의의를 담은 특별현창패 수여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또 2000년 인천광역시 강화군 특별현창을 시작으로 인천광역시 내에서 여섯 번째 이어지는 현창으로 그 어느 때보다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이케다 SGI 회장도 감연히 민중 속으로 뛰어들어가 ‘대화’를 거듭하고 사람의 마음을 ‘희망으로 연결’하는 행동을 아끼지 않았다며, “‘사람이 중심’이라는 철학을 고수하고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상생을 최우선으로 해 열정을 쏟는 박우섭 구청장에게 깊은 공감을 보낸다”라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특별현창패에는 “세계평화와 한일 간 우호 증진에 대한 귀하의 헌신적인 노력에 깊은 경의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사람 존중의 복지도시’ 남구의 발전을 위해 많은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오셨기에 42만 구민을 대표하여 감사의 마음으로 이 특별현창패를 드립니다”라고 쓰여 있다.
한국SGI 피스싱어즈가 ‘구민의 노래’ ‘오 샹젤리제’를 열창하며 수여식을 축하했다.
한편, 인천광역시 남구는 인천의 중심 구로서 서해안 시대 전개와 함께 활기찬 도시로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특히, 박우섭 구청장 지휘 아래 주민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사람존중의 복지도시, 문화중심의 창조도시로 발전하며 대한민국 복지도시의 전형으로 자리 잡고 있다.
조성연(syjo@) | 화광신문 : 14/03/21 1061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