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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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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잡지협회, 이케다 SGI회장 부처 특별현창

  • 박소연

  • 2007-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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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잡지협회, 이케다 SGI회장 부처 특별현창

잡지계 발전과 언론문화 창달을 주도해 온 사단법인 한국잡지협회(회장 노영현)가 한일의 올바른 역사 인식과 우호증진, 세계평화와 인류발전을 위해 이바지한 다대한 공적을 기려 이케다(池田) SGI회장 부처(夫妻)를 특별현창했다.

현창식은 지난 4월 28일 본부 광선회관에서 열린 ‘5・3 기념 대표간부회(이하 대표간부회)’ 석상에서 거행됐다.

이 자리에는 오바 요시타카 SGI 이사장, 아사노 가요코 SGI 여성부장, 츠츠미 마코토 SGI 한국부장, 마쓰모토 교코 창가학회 부인부 부서기장이 참석. 또 여상락 한국SGI 이사장을 비롯한 권 이상 4부 간부 등과, 협회 관계자로서 노영현 회장, 전웅진 부회장, 남궁영훈 부회장, 김천우 이사, 변홍우 사무국장이 함께했다.

노영현 회장은 한국에 대한 SGI회장의 올바른 역사관에 크게 공감하고 평화・문화・교육 발전에 힘쓰며 국경을 초월해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는 행동에 존경을 나타냈다.

SGI회장은 메시지에서 “이번 현창을 격려 삼아 한일우호를 위한 금의 대도를 열기 위해 더욱더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답사했다.

이상도(sdlee@hknews.co.kr) | 화광신문 : 07/05/04 731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