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서비스 한국SGI는 불법(佛法)의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한 생활을 추구하고 평화·문화·교육운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월간 ‘법련’ 4월호 발간

  • 관리자

  • 2014-03-24

  • 5,362

기획특집 새연재 <세계광포는 일대일로 나아간다>


월간 ‘법련’ 4월호가 발간됐다.

이달의 어서 <오토님어소식>은 니치렌대성인(日蓮大聖人)이 미노부에서 써서 1279년 4월, 스루가 지방(현재 시즈오카현 중앙부)의 청년문하인 난조 도키미쓰에게 준 편지다. 대성인이 받은 갖가지 대난(大難)을 언급하며, 난에 맞닥뜨린 도키미쓰에게 ‘어떤 일이 있어도 법화경에 몸을 맡기고 믿으라’고 촉구한다.
새로운 기획특집 ‘세계광포는 일대일로 나아간다’의 연재가 시작됐다. 1958년 12월 7일. 니혼대학교 강당에서 열린 제7회 남자부총회에서 이케다 총무(당시)는 은사의 구상 중 하나인 ‘국사 10만’을 언급하고 그 진용을 갖추었다고 발표한다. 특히 ‘국사 10만’이란 세계의 인류를 구제하기 위한 인재군이라고 말한다.
이케다 SGI 회장 강의 ‘승리의 경전 어서에서 배운다’ 제60회는 <시조깅고전답서>에 대해 썼다. <차경난지어서>라고도 불리는 이 어서는 ‘이 경은 수지 하기 어렵다’는 뜻의 제목처럼 주군에게 따돌림 당하고 동료들에게 박해를 받는 시조깅고를 격려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제39회 ‘SGI의 날’ 기념제언 ‘지구혁명을 향해 가치창조의 만파를’이 게재됐다. 이번 제언은 ‘지속가능한 지구사회’를 위해 ①늘 희망에서 출발하는 가치창조, ②서로 연대해 문제를 해결하는 가치창조, ③자타 함께 선성(善性)을 불러 깨우는 가치창조라는 세가지 점을 제기했다.
만화 ‘어서와 친구들’의 제2화 ‘말하는 것도 용기, 용기를 내는 연습을!’이 실렸다. 정의를 위해 용기 있게 말하는 행동을 도다 제2대 회장과 대성인의 모습을 통해 배우며, 일상생활의 작은 실천을 통해 용기를 단련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다.
가족코너는 ‘몸에 좋은 차’다. 현미차, 귤차, 무차 등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차의 만드는 방법과 효능 등을 소개한다.



오웅희(unghee@) | 화광신문 : 14/03/21 1061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