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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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유치원 제7회 입학식
관리자
2014-03-17
5,844
학교법인 창가학원 행복유치원(원장 이다겸) 제7회 입학식이 지난 8일 행복유치원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창립자 이케다 SGI 회장은 왕자·공주들의 입학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보냈다.
대강당을 가득 메운 가족들은 ‘희망’의 무지개를 세계로 뻗어나갈 원아들의 입학을 축하하고, ‘푸른빛합창단’도 아이들의 힘찬 출발을 응원하며 축하공연을 선보였다.
이다겸 원장은 “어린이들마다 잠재된 능력의 씨앗이 발현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 또한 어린이들이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표현하고, 다른 사람과 더불어 생활하는 태도를 길러 장래 훌륭한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인수 이사장은 “커다란 나무도 처음에는 작은 씨앗이듯, 자신의 마음속에는 용기의 마음이 보물처럼 가득 차 있다. 이 마음을 꺼내 ‘바르게 강하게 쑥쑥’ 성장하자”며 원아들을 격려했다. 이어 “아이들은 온도계와 같이 민감하게 반응한다. 소중한 아이들이 행복유치원과 각 가정에서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받으며 훌륭한 청년, 훌륭한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행복유치원 입학식’ 창립자 메시지
미래에 활약할 왕자님과 공주님 여러분!
기다리던 ‘입학식’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내가 창립한 행복유치원에 잘 오셨습니다.
나도 감사하고 기쁜 마음으로 일본에서 여러분의 입학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족 여러분에게도 진심으로 축하 말씀드립니다.
한국에 행복유치원이 생긴 지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합니다.
이 유치원에서 배운 형과 언니는 지금 훌륭하게 성장해 활기차게 활약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형과 언니에게 지지 않도록 ‘사자의 자식’답게 밝고 씩씩한 어린이로 성장해주세요. 그것이 내 바람이자 여러분의 아버지와 어머니의 바람입니다.
여러분에게는 어떤 힘든 일도 이겨낼 수 있는 굉장한 ‘용기’가 있습니다.
나쁜 것을 용서하지 않고 어려움을 겪는 사람을 돕는 강하고 다정한 ‘마음’이 있습니다.
그것은 평상시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여러분 마음속에 반짝반짝 빛나는 ‘보물’과 같습니다.
이 ‘보물’을 더욱 아름답게 하기 위해 오늘부터 이 행복유치원에서 새로운 친구와 선생님과 함께 강하게, 바르게, 쑥쑥 자라며 단단히 배우고 마음껏 뛰어놀기 바랍니다.
그리고 친구와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어주세요.
부디 아버지와 어머니를 소중히 해주세요. 여러분의 선생님을 좋아하세요. 나는 날마다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과 성장을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한 사람도 빠짐없이 미래의 세계 리더로 성장하라고 기원하며.
건강하세요!
2014년 3월 8일
김경화(kimkh@) | 화광신문 : 14/03/14 1060호 발췌
이날 창립자 이케다 SGI 회장은 왕자·공주들의 입학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보냈다.
대강당을 가득 메운 가족들은 ‘희망’의 무지개를 세계로 뻗어나갈 원아들의 입학을 축하하고, ‘푸른빛합창단’도 아이들의 힘찬 출발을 응원하며 축하공연을 선보였다.
이다겸 원장은 “어린이들마다 잠재된 능력의 씨앗이 발현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 또한 어린이들이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표현하고, 다른 사람과 더불어 생활하는 태도를 길러 장래 훌륭한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인수 이사장은 “커다란 나무도 처음에는 작은 씨앗이듯, 자신의 마음속에는 용기의 마음이 보물처럼 가득 차 있다. 이 마음을 꺼내 ‘바르게 강하게 쑥쑥’ 성장하자”며 원아들을 격려했다. 이어 “아이들은 온도계와 같이 민감하게 반응한다. 소중한 아이들이 행복유치원과 각 가정에서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받으며 훌륭한 청년, 훌륭한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행복유치원 입학식’ 창립자 메시지
미래에 활약할 왕자님과 공주님 여러분!
기다리던 ‘입학식’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내가 창립한 행복유치원에 잘 오셨습니다.
나도 감사하고 기쁜 마음으로 일본에서 여러분의 입학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족 여러분에게도 진심으로 축하 말씀드립니다.
한국에 행복유치원이 생긴 지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합니다.
이 유치원에서 배운 형과 언니는 지금 훌륭하게 성장해 활기차게 활약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형과 언니에게 지지 않도록 ‘사자의 자식’답게 밝고 씩씩한 어린이로 성장해주세요. 그것이 내 바람이자 여러분의 아버지와 어머니의 바람입니다.
여러분에게는 어떤 힘든 일도 이겨낼 수 있는 굉장한 ‘용기’가 있습니다.
나쁜 것을 용서하지 않고 어려움을 겪는 사람을 돕는 강하고 다정한 ‘마음’이 있습니다.
그것은 평상시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여러분 마음속에 반짝반짝 빛나는 ‘보물’과 같습니다.
이 ‘보물’을 더욱 아름답게 하기 위해 오늘부터 이 행복유치원에서 새로운 친구와 선생님과 함께 강하게, 바르게, 쑥쑥 자라며 단단히 배우고 마음껏 뛰어놀기 바랍니다.
그리고 친구와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어주세요.
부디 아버지와 어머니를 소중히 해주세요. 여러분의 선생님을 좋아하세요. 나는 날마다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과 성장을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한 사람도 빠짐없이 미래의 세계 리더로 성장하라고 기원하며.
건강하세요!
2014년 3월 8일
김경화(kimkh@) | 화광신문 : 14/03/14 1060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