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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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기파이오니아윈드앙상블 연주회 및 입졸식
관리자
2014-03-03
4,816
男미래부 신세기파이오니아윈드앙상블(지휘자 윤창덕, 이하 파이오니아)이 지난 16일 이케다기념강당 지용홀에서 파이오니아 연주회 및 입졸식을 개최했다.
이날 연주회에서 파이오니아 단원들은 ‘콰이강의 다리(행진곡)’ ‘세계광포의 노래’ ‘Eiger, African Symphony’ 등 다양한 곡을 합주했다. 특히 제8기 졸업단원의 색소폰 솔로 및 금관앙상블 연주는 참석자들에게 즐겁고 마음을 울리는 소리를 선사했다.
이어진 입졸식에서 제13기 신입단원이 선서문을 낭독했고, 서찬석 악장(제8기)이 ‘21세기 세계광포를 위해 자랑스러운 황금의 제자가 되겠다’며 졸업자를 대표해 결의를 발표했다.
김인수 이사장은 신입단원의 입단을 축하하며 “때로는 후회의 눈물을 글썽이면서 나날이 자신에게 도전한다. 발버둥치면서도 자신의 벽을 부순다. 승리란 그런 반복 속에 세워지는 법이다”라는 소설 ‘신·인간혁명’ 내용을 인용하며 스승이 만들어주신 인재육성의 장에서 마음껏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졸업생들에게 “쇠는 불 속에서 연마되어야 강철이 되고 훌륭한 검이 되듯이, 어떠한 일도 극복해서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하자”고 당부했다.
오웅희(unghee@) | 화광신문 : 14/02/28 1058호 발췌
이날 연주회에서 파이오니아 단원들은 ‘콰이강의 다리(행진곡)’ ‘세계광포의 노래’ ‘Eiger, African Symphony’ 등 다양한 곡을 합주했다. 특히 제8기 졸업단원의 색소폰 솔로 및 금관앙상블 연주는 참석자들에게 즐겁고 마음을 울리는 소리를 선사했다.
이어진 입졸식에서 제13기 신입단원이 선서문을 낭독했고, 서찬석 악장(제8기)이 ‘21세기 세계광포를 위해 자랑스러운 황금의 제자가 되겠다’며 졸업자를 대표해 결의를 발표했다.
김인수 이사장은 신입단원의 입단을 축하하며 “때로는 후회의 눈물을 글썽이면서 나날이 자신에게 도전한다. 발버둥치면서도 자신의 벽을 부순다. 승리란 그런 반복 속에 세워지는 법이다”라는 소설 ‘신·인간혁명’ 내용을 인용하며 스승이 만들어주신 인재육성의 장에서 마음껏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졸업생들에게 “쇠는 불 속에서 연마되어야 강철이 되고 훌륭한 검이 되듯이, 어떠한 일도 극복해서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하자”고 당부했다.
오웅희(unghee@) | 화광신문 : 14/02/28 1058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