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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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랑 몸소 실천
관리자
2014-02-24
4,163
영동권 강릉지역, 제설 작업 / 도봉권, 명절 음식만들기 봉사
이달 강원도 영동지방을 중심으로 내린 기록적인 폭설로 한국SGI 영동권(권장 이상호) 강릉지역 장년부와 남자부가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폭설피해지역 제설작업에 발 벗고 나섰다.
한국SGI 강릉문화회관 일대의 대로와 골목길 주변을 비롯해 독거노인이 거주하는 집을 방문해 제설작업을 도왔다.
지역주민들은 계속해서 내리는 눈 속에서도 흔쾌히 제설작업을 해준 한국SGI 영동권 강릉지역 회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조병금 지역장은 “제설작업을 하면서 몸은 춥고 힘들어도 봉사하는 마음만큼은 아주 즐거웠다. 이웃 주민들에게 자연스럽게 SGI를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도봉권 부인부(권부인부장 권수정)가 지난달 28일 방아골종합사회복지관에서 ‘나눔이웃 설맞이 따뜻한 명절음식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도봉권 부인부원들과 지역 주민들, 자원봉사자들은 한자리에 모여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전을 부치는 등 즐겁게 음식을 만들었다.
이날 봉사를 담당한 권대익 사회복지사는 “10여 년이 넘도록 매주 정기적으로 참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급하게 연락을 드려도 마다치 않고 도와주는 도봉권 부인부원들에게 신뢰의 마음을 표했다.
권수정 권부인부장은 “그동안 꾸준히 실천해 온 우리의 봉사활동이 지역사회에 많은 신뢰를 받고 있어 뿌듯하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배려와 나눔을 지속하고 스승을 알려가겠다”고 말했다.
장세희 강원제1 영동지국 통신원/이성미 서울제4 도봉지국 통신원 | 화광신문 : 14/02/21 1057호 발췌
이달 강원도 영동지방을 중심으로 내린 기록적인 폭설로 한국SGI 영동권(권장 이상호) 강릉지역 장년부와 남자부가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폭설피해지역 제설작업에 발 벗고 나섰다.
한국SGI 강릉문화회관 일대의 대로와 골목길 주변을 비롯해 독거노인이 거주하는 집을 방문해 제설작업을 도왔다.
지역주민들은 계속해서 내리는 눈 속에서도 흔쾌히 제설작업을 해준 한국SGI 영동권 강릉지역 회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조병금 지역장은 “제설작업을 하면서 몸은 춥고 힘들어도 봉사하는 마음만큼은 아주 즐거웠다. 이웃 주민들에게 자연스럽게 SGI를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도봉권 부인부(권부인부장 권수정)가 지난달 28일 방아골종합사회복지관에서 ‘나눔이웃 설맞이 따뜻한 명절음식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도봉권 부인부원들과 지역 주민들, 자원봉사자들은 한자리에 모여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전을 부치는 등 즐겁게 음식을 만들었다.
이날 봉사를 담당한 권대익 사회복지사는 “10여 년이 넘도록 매주 정기적으로 참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급하게 연락을 드려도 마다치 않고 도와주는 도봉권 부인부원들에게 신뢰의 마음을 표했다.
권수정 권부인부장은 “그동안 꾸준히 실천해 온 우리의 봉사활동이 지역사회에 많은 신뢰를 받고 있어 뿌듯하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배려와 나눔을 지속하고 스승을 알려가겠다”고 말했다.
장세희 강원제1 영동지국 통신원/이성미 서울제4 도봉지국 통신원 | 화광신문 : 14/02/21 1057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