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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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 이케다 SGI 회장 특별현창
관리자
2014-02-18
4,379
대전광역시교육청, 이케다 SGI 회장 특별현창 한일우호-인류발전 공헌 각계 특별현창 이어져
‘한국·미래·행복 교육의 중심’으로 발돋움하는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이 한일의 올바른 역사관 정립과 우호 증진, 대전 교육 발전을 위한 공헌을 기려 이케다 SGI 회장을 특별현창했다.
수여식은 SGI 발족 39주년을 맞은 지난달 27일 대전문화회관에서 있었다. 이 자리에는 김신호 교육감, 한국SGI 김인수 이사장, 여상락 명예이사장, 김은란 부인부장을 비롯한 본부 간부, 대전방면 대표 간부와 회원 8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부인부 백합합창단이 ‘대전찬가’ ‘희망의 21세기’를 불러 뜻깊은 수여식을 축하한 뒤, 김신호 교육감이 이케다 SGI 회장을 대리한 김인수 이사장에게 특별현창패를 전달했다.
김신호 교육감은 “평소 존경하는 이케다 SGI 회장을 특별현창하게 되어 대전 교육 가족 전체를 대표해 진심으로 기쁘고 고맙게 생각한다”며 축하했다.
김 교육감은 생명존중과 비폭력 정신으로 세계 192개국에서 평화·문화·교육 운동을 전개하고 한국과 일본의 우호 증진과 공동 번영을 위해 노력하는 SGI 회장의 공로를 높이 평가했다.
특히 “한일 관계가 미묘한 이때에 한국을 ‘문화 대은의 나라’라고 하며 세계의 청년들에게 올바른 역사관 정립과 한일 우호를 위한 대화를 지속적으로 하시고 있다”며 교육자의 한 사람으로서 SGI 회장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현창을 계기로 이케다 SGI 회장의 평화주의 사상과 인간주의 철학을 대전 교육에 접목시켜 미래의 인재들을 위하고 모두가 행복해지는 교육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김인수 이사장은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도덕적이고 창의적인 세계인 육성’을 위해 진력하는 대전광역시교육청이, 세계 192개국에서 평화·문화·교육운동을 펼치는 SGI가 결성한 달에 SGI 회장을 특별현창하는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또 ‘꿈을 키우는 교실, 미래를 여는 대전 교육’에 힘쓰는 김 교육감의 교육 철학은 ‘인간의 가능성을 믿고 육성하는’ 창가교육과 일맥상통한다고 말했다. 나아가 세계로 뻗어가는 대전 교육의 성장에 응원을 보냈다.
이날 전달된 특별현창패에는 “귀하께서는 대전교육 발전을 위하여 각급 학교에 도서기증 등 학생들의 교육활동 지원과 독서교육 진흥에 진력해 오셨을 뿐만 아니라 올바른 한일 역사관 정립과 양국의 우호증진을 위해서도 기여한 공이 크므로 이에 특별 현창패를 드립니다”라고 적혀 있다.
한편 대전방면(방면장 강병돈)은 학부모 세미나, 도서 기증, 청소년 장학기금 전달 등 대전의 교육 발전을 위해 다각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한 사람의 작은 변화가 지구의 공생을 만든다’는 메시지를 담은 ‘희망의 씨앗전’을 대전광역시청 2층 특별전시실에서 개최해 시민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또 김신호 교육감은 지난 2009년, 2010년 대전문화회관에서 열린 학부모 세미나에서 특별강연을 하기도 했다.
장호정(hjjang@) | 화광신문 : 14/02/14 1056호 발췌
‘한국·미래·행복 교육의 중심’으로 발돋움하는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이 한일의 올바른 역사관 정립과 우호 증진, 대전 교육 발전을 위한 공헌을 기려 이케다 SGI 회장을 특별현창했다.
수여식은 SGI 발족 39주년을 맞은 지난달 27일 대전문화회관에서 있었다. 이 자리에는 김신호 교육감, 한국SGI 김인수 이사장, 여상락 명예이사장, 김은란 부인부장을 비롯한 본부 간부, 대전방면 대표 간부와 회원 8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부인부 백합합창단이 ‘대전찬가’ ‘희망의 21세기’를 불러 뜻깊은 수여식을 축하한 뒤, 김신호 교육감이 이케다 SGI 회장을 대리한 김인수 이사장에게 특별현창패를 전달했다.
김신호 교육감은 “평소 존경하는 이케다 SGI 회장을 특별현창하게 되어 대전 교육 가족 전체를 대표해 진심으로 기쁘고 고맙게 생각한다”며 축하했다.
김 교육감은 생명존중과 비폭력 정신으로 세계 192개국에서 평화·문화·교육 운동을 전개하고 한국과 일본의 우호 증진과 공동 번영을 위해 노력하는 SGI 회장의 공로를 높이 평가했다.
특히 “한일 관계가 미묘한 이때에 한국을 ‘문화 대은의 나라’라고 하며 세계의 청년들에게 올바른 역사관 정립과 한일 우호를 위한 대화를 지속적으로 하시고 있다”며 교육자의 한 사람으로서 SGI 회장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현창을 계기로 이케다 SGI 회장의 평화주의 사상과 인간주의 철학을 대전 교육에 접목시켜 미래의 인재들을 위하고 모두가 행복해지는 교육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김인수 이사장은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도덕적이고 창의적인 세계인 육성’을 위해 진력하는 대전광역시교육청이, 세계 192개국에서 평화·문화·교육운동을 펼치는 SGI가 결성한 달에 SGI 회장을 특별현창하는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또 ‘꿈을 키우는 교실, 미래를 여는 대전 교육’에 힘쓰는 김 교육감의 교육 철학은 ‘인간의 가능성을 믿고 육성하는’ 창가교육과 일맥상통한다고 말했다. 나아가 세계로 뻗어가는 대전 교육의 성장에 응원을 보냈다.
이날 전달된 특별현창패에는 “귀하께서는 대전교육 발전을 위하여 각급 학교에 도서기증 등 학생들의 교육활동 지원과 독서교육 진흥에 진력해 오셨을 뿐만 아니라 올바른 한일 역사관 정립과 양국의 우호증진을 위해서도 기여한 공이 크므로 이에 특별 현창패를 드립니다”라고 적혀 있다.
한편 대전방면(방면장 강병돈)은 학부모 세미나, 도서 기증, 청소년 장학기금 전달 등 대전의 교육 발전을 위해 다각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한 사람의 작은 변화가 지구의 공생을 만든다’는 메시지를 담은 ‘희망의 씨앗전’을 대전광역시청 2층 특별전시실에서 개최해 시민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또 김신호 교육감은 지난 2009년, 2010년 대전문화회관에서 열린 학부모 세미나에서 특별강연을 하기도 했다.
장호정(hjjang@) | 화광신문 : 14/02/14 1056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