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서비스 한국SGI는 불법(佛法)의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한 생활을 추구하고 평화·문화·교육운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가족·이웃과 함께 하는 ‘행복나눔’ ‘희망나눔’ 바자

  • 관리자

  • 2014-02-10

  • 4,380

지역사회에 따스한 행복의 온기를 전하는 한국SGI가 지난 1월 전국 132개 권에서 ‘행복나눔 바자’를 실시했다. 각 문화회관에서 진행된 이번 바자는 “나만의 행복도 없고 타인만의 불행도 없다. 남을 행복하게 해준 만큼 나도 행복해진다”라는 이케다 SGI 회장 스피치대로 이타를 실천하자는 취지로 회원과 회우, 가족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열렸다.
서울제9방면 관악권은 미니 미용실과 네일숍을 운영했다. 또한 화가들이 기증한 12점의 작품 전시도 함께 이뤄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전남제2방면도 천연양초, 천연비누만들기, 스카프빕 만들기 체험을 운영하며 참석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주었다.
부산제1방면 양산권 바자에는 나동연 양산시장이 참석해 전시된 한국SGI 홍보 패널을 살펴보고 청년부원들과 인사를 나눴다. 나동연 시장은 “밝고 활기찬 표정이 살아있는 회원님들이 정말 보기 좋다. 양산시가 발전하는데 SGI가 큰 힘이 될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 금정권 바자회에 참여한 김명주(부산대 미담장학회회장) 씨는 “늘 고민했던 ‘행복’에 대해 한걸음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SGI의 이념에 공감을 표했다.
이번 ‘행복나눔 바자’는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김경화(kimkh@) | 화광신문 : 14/02/07 1055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