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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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의회’ ‘광주광역시 동구의회’ 이케다 SGI 회장 부부 특별현창
관리자
2014-02-03
5,207
비폭력-대화로 세계에 평화·문화·교육운동 전개
·경남 진주시의회
‘시민이 중심’이 되어 ‘행복한 도시’로 만드는 것을 으뜸으로 삼는 경남 진주시의회(의장 유계현)가 국제창가학회(SGI) 발족 39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1월에 이케다(池田) SGI 회장 부부를 특별현창했다.
진주시는 예로부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충절’의 도시로 문화와 예술의 역사가 깊은 곳이다. 특히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된 ‘남강유등축제’와 듣기만 해도 어깨가 들썩이게 되는 ‘진주삼천포농악’, 신라시대부터 내려오는 검무의 원형을 그대로 재현한 ‘진주검무’ 등이 손에 꼽히고 있다. 또 세계평화와 한일우호 증진의 행동과 이념에 깊이 공감해 진주시가 지난해 1월 이케다 SGI 회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한 바 있다.
수여식은 지난 14일 진주행복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있었다. 이 자리에는 유계현 진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인기, 신정호 시의원과 한국SGI 김인수 이사장, 여상락 명예이사장, 김은란 부인부장, 동진주·서진주권 회원 6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유계현 의장은 이케다 SGI 회장 부부를 대리한 김인수 이사장과 김은란 부인부장에게 특별현창패를 전달했다.
유계현 의장은 평생 세계평화 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이케다 SGI 회장 부부에게 특별현창을 수여하게 된 것을 무한히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케다 SGI 회장은 비폭력과 대화로써 세계 192개국에 평화·문화·교육 운동을 전개해 오셨을 뿐만 아니라, 한일 양국간의 우호증진과 공동 번영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또 “이번 특별현창을 계기로 진주시의회도 평화주의 사상과 인간주의 철학을 의정활동에 접목시켜 시민을 위하고 시민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정의로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김인수 이사장은 SGI가 발족한 뜻깊은 달에 이케다 SGI 회장 부부를 특별현창하게 된 것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이케다 SGI 회장이 구국의 혼이 살아 숨쉬는 이곳에서 지난해 명예시민증에 이은 시의회 특별현창패까지 수여하게 됨은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진주시의회와 지역 발전을 위해 땀 흘리는 동진주·서진주권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동진주권과 서진주권은 1996년부터 매년 2~3회씩 국토대청결운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진주시에서 정화활동을 펼쳐 왔다. 1999년에는 진주시 발전과 진주시민의 행복을 위해 자원봉사단을 결성해 농촌일손돕기, 재해 복구지원은 물론 진주시의 대표적인 축제인 남강유등축제와 각종 문화·체육행사 등에서도 자원봉사를 적극 펼치고 있다.
·광주광역시 동구의회
지난 17일 광주광역시 동구의회(의장 채명희)가 11만 구민을 대표해 인간주의 불법사상을 근간으로 세계평화와 민중행복을 위해 진력하는, 이케다 SGI 회장 부부에게 특별현창패를 수여했다.
1998년 5월 3일 광주시의회가 이케다 회장을 처음으로 현창한 이래 광주에서 수여된 열 번째 현창이다.
광주문화회관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채명희 동구의회 의장, 한국SGI 김인수 이사장, 여상락 명예이사장, 김은란 부인부장, 광주방면 대표간부와 회원이 함께했다.
이날 채명희 의장은 이케다 SGI 회장 부부를 대리한 김인수 이사장, 김은란 부인부장에게 특별현창패를 전달했다.
이케다 SGI 회장은 메시지를 통해 “동구의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잘 전해주세요. 영광입니다. 아직 아무런 공헌도 못하고 있는데 황송합니다. 이번 수여식을 계기로 한일우호를 위해 더욱 진력해 가겠습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채명희 의장은 “세계평화 증진을 위해 헌신해오신 이케다 SGI 회장 부부께 특별현창패를 수여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 그동안 펼쳐온 세계평화와 지역봉사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이케다 SGI 회장은 1960년 창가학회 회장에 취임한 이래 국경을 초월해 행동과 대화로 국가 간, 계층 간, 불신의 벽을 허물고 상호신뢰의 정신과 인류공영, 세계평화와 한일 양국의 우호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생명존중이라는 인류 최고의 가치를 실천하면서, 세계적 연대 구축과 한일 양국의 올바른 역사관 확립을 위한 노력에 의미를 부여했다.
김인수 이사장은 “이케다 SGI 회장은 ‘21세기는 여성의 세기’라며 여성이야말로 새로운 시대를 평화로 이끄는 주역이라고 말했다”며, 동구의회 최초 여성 의장이자 호남을 대표하는 여성 리더로, 11만 동구 구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는 채 의장의 노고에 경의를 표했다. 이어 광주방면 회원에게 “지역사회를 소중히 하고 각자 좋은 시민으로 거듭나자”고 당부했다.
한편, 한국SGI 도라지합창단은 ‘동구민의 노래’ ‘꽃 구름 속에’를 합창하고, 특별현창패 수여를 축하했다.
광주광역시 동구는 ‘광주 속의 광주’로 불리며 광주 태동의 모태가 된 역사와 전통 깊은 지역의 중심 도시다. 특히, 우리나라 민주·인권·평화의 기틀을 다진 광주민주화운동의 산실이기도 하다. 2015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개최, KTX 개통 등 지역발전을 선도할 중요사업을 내실 있게 준비하며 상승과 도약의 원동력을 만들고 있다.
김기수/조성연(kimks@/syjo@) | 화광신문 : 14/01/24 1054호 발췌
·경남 진주시의회
‘시민이 중심’이 되어 ‘행복한 도시’로 만드는 것을 으뜸으로 삼는 경남 진주시의회(의장 유계현)가 국제창가학회(SGI) 발족 39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1월에 이케다(池田) SGI 회장 부부를 특별현창했다.
진주시는 예로부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충절’의 도시로 문화와 예술의 역사가 깊은 곳이다. 특히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된 ‘남강유등축제’와 듣기만 해도 어깨가 들썩이게 되는 ‘진주삼천포농악’, 신라시대부터 내려오는 검무의 원형을 그대로 재현한 ‘진주검무’ 등이 손에 꼽히고 있다. 또 세계평화와 한일우호 증진의 행동과 이념에 깊이 공감해 진주시가 지난해 1월 이케다 SGI 회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한 바 있다.
수여식은 지난 14일 진주행복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있었다. 이 자리에는 유계현 진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인기, 신정호 시의원과 한국SGI 김인수 이사장, 여상락 명예이사장, 김은란 부인부장, 동진주·서진주권 회원 6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유계현 의장은 이케다 SGI 회장 부부를 대리한 김인수 이사장과 김은란 부인부장에게 특별현창패를 전달했다.
유계현 의장은 평생 세계평화 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이케다 SGI 회장 부부에게 특별현창을 수여하게 된 것을 무한히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케다 SGI 회장은 비폭력과 대화로써 세계 192개국에 평화·문화·교육 운동을 전개해 오셨을 뿐만 아니라, 한일 양국간의 우호증진과 공동 번영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또 “이번 특별현창을 계기로 진주시의회도 평화주의 사상과 인간주의 철학을 의정활동에 접목시켜 시민을 위하고 시민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정의로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김인수 이사장은 SGI가 발족한 뜻깊은 달에 이케다 SGI 회장 부부를 특별현창하게 된 것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이케다 SGI 회장이 구국의 혼이 살아 숨쉬는 이곳에서 지난해 명예시민증에 이은 시의회 특별현창패까지 수여하게 됨은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진주시의회와 지역 발전을 위해 땀 흘리는 동진주·서진주권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동진주권과 서진주권은 1996년부터 매년 2~3회씩 국토대청결운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진주시에서 정화활동을 펼쳐 왔다. 1999년에는 진주시 발전과 진주시민의 행복을 위해 자원봉사단을 결성해 농촌일손돕기, 재해 복구지원은 물론 진주시의 대표적인 축제인 남강유등축제와 각종 문화·체육행사 등에서도 자원봉사를 적극 펼치고 있다.
·광주광역시 동구의회
지난 17일 광주광역시 동구의회(의장 채명희)가 11만 구민을 대표해 인간주의 불법사상을 근간으로 세계평화와 민중행복을 위해 진력하는, 이케다 SGI 회장 부부에게 특별현창패를 수여했다.
1998년 5월 3일 광주시의회가 이케다 회장을 처음으로 현창한 이래 광주에서 수여된 열 번째 현창이다.
광주문화회관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채명희 동구의회 의장, 한국SGI 김인수 이사장, 여상락 명예이사장, 김은란 부인부장, 광주방면 대표간부와 회원이 함께했다.
이날 채명희 의장은 이케다 SGI 회장 부부를 대리한 김인수 이사장, 김은란 부인부장에게 특별현창패를 전달했다.
이케다 SGI 회장은 메시지를 통해 “동구의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잘 전해주세요. 영광입니다. 아직 아무런 공헌도 못하고 있는데 황송합니다. 이번 수여식을 계기로 한일우호를 위해 더욱 진력해 가겠습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채명희 의장은 “세계평화 증진을 위해 헌신해오신 이케다 SGI 회장 부부께 특별현창패를 수여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 그동안 펼쳐온 세계평화와 지역봉사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이케다 SGI 회장은 1960년 창가학회 회장에 취임한 이래 국경을 초월해 행동과 대화로 국가 간, 계층 간, 불신의 벽을 허물고 상호신뢰의 정신과 인류공영, 세계평화와 한일 양국의 우호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생명존중이라는 인류 최고의 가치를 실천하면서, 세계적 연대 구축과 한일 양국의 올바른 역사관 확립을 위한 노력에 의미를 부여했다.
김인수 이사장은 “이케다 SGI 회장은 ‘21세기는 여성의 세기’라며 여성이야말로 새로운 시대를 평화로 이끄는 주역이라고 말했다”며, 동구의회 최초 여성 의장이자 호남을 대표하는 여성 리더로, 11만 동구 구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는 채 의장의 노고에 경의를 표했다. 이어 광주방면 회원에게 “지역사회를 소중히 하고 각자 좋은 시민으로 거듭나자”고 당부했다.
한편, 한국SGI 도라지합창단은 ‘동구민의 노래’ ‘꽃 구름 속에’를 합창하고, 특별현창패 수여를 축하했다.
광주광역시 동구는 ‘광주 속의 광주’로 불리며 광주 태동의 모태가 된 역사와 전통 깊은 지역의 중심 도시다. 특히, 우리나라 민주·인권·평화의 기틀을 다진 광주민주화운동의 산실이기도 하다. 2015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개최, KTX 개통 등 지역발전을 선도할 중요사업을 내실 있게 준비하며 상승과 도약의 원동력을 만들고 있다.
김기수/조성연(kimks@/syjo@) | 화광신문 : 14/01/24 1054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