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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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법련 2월호 발간
관리자
2014-02-03
4,567
월간 ‘법련’ 2월호가 발간됐다. 이달의 어서 <오토님어소식>은 1275년 8월, 니치렌대성인(日蓮大聖人)이 미노부에서 써서 ‘오토님’이라 불리는 딸을 둔 어머니에게 보낸 편지다.
대성인은 탄압의 때에도 오토님 어머니가 여인의 몸으로 사도나 미노부에 있는 대성인을 찾는 구도심을 상찬하며 오토님 어머니에게 ‘니치묘성인’이라는 최고의 칭호를 주었다.
이어 어서에서는 법화경이 바로 일체경 중 가장 뛰어난 경전이고 법화경 행자도 ‘사자(師子)’나 ‘일륜(日輪)’과 같이 뛰어나다고 말한다.
‘광선유포 대서원의 전당(원명: 廣宣流布大誓堂)’과 관련한 학회 본부의 역사를 담은 기획특집 ‘위대한 사자성 창가학회 본부’ 완결편이 실린다.
‘승리의 경전 어서에서 배운다’ 제58회 <우에노전답서>는 대성인이 1280년 12월에 청년 문하 난조 도키미쓰에게 보낸 편지이고 <수달장자어서>라고도 한다. 이 어서는 법난의 때 동지들을 지키기 위해 활약했던 난조 도키미쓰의 용기에 감사하는 등 니치렌대성인의 인재육성 정신을 배울 수 있다.
한편 가족과 함께하는 간식이나, 여가 시간 활용 등의 방법을 소개하는 가족코너가 신설되었다.
오웅희(unhee@) | 화광신문 : 14/01/24 1054호 발췌
대성인은 탄압의 때에도 오토님 어머니가 여인의 몸으로 사도나 미노부에 있는 대성인을 찾는 구도심을 상찬하며 오토님 어머니에게 ‘니치묘성인’이라는 최고의 칭호를 주었다.
이어 어서에서는 법화경이 바로 일체경 중 가장 뛰어난 경전이고 법화경 행자도 ‘사자(師子)’나 ‘일륜(日輪)’과 같이 뛰어나다고 말한다.
‘광선유포 대서원의 전당(원명: 廣宣流布大誓堂)’과 관련한 학회 본부의 역사를 담은 기획특집 ‘위대한 사자성 창가학회 본부’ 완결편이 실린다.
‘승리의 경전 어서에서 배운다’ 제58회 <우에노전답서>는 대성인이 1280년 12월에 청년 문하 난조 도키미쓰에게 보낸 편지이고 <수달장자어서>라고도 한다. 이 어서는 법난의 때 동지들을 지키기 위해 활약했던 난조 도키미쓰의 용기에 감사하는 등 니치렌대성인의 인재육성 정신을 배울 수 있다.
한편 가족과 함께하는 간식이나, 여가 시간 활용 등의 방법을 소개하는 가족코너가 신설되었다.
오웅희(unhee@) | 화광신문 : 14/01/24 1054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