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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전국 곳곳서 한국SGI ‘행복나눔 바자’ 열려 - 경남제1방면 창원권

  • 관리자

  • 201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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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 이웃과 행복희망 나눠요




한국SGI(이사장 김인수)가 지역에 소외된 이웃에게 행복을 전하기 위한 ‘행복나눔 바자’를 1월 한 달간 전국 각 문화회관 및 지역회관에서 실시하고 있다.
이번 바자는 “나만의 행복도 없고 타인만의 불행도 없다. 남을 행복하게 해준 만큼 나도 행복해진다”는 이케다 SGI 회장 스피치대로 이타의 마음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열렸다. 또 개방된 형식으로 회우와 지역주민에게 자연스럽게 학회를 알리고, 지역사회에 스승과 학회의 사상을 펼치는 기회가 됐다.
경남제1방면 창원권도 지난 19일 창원문화회관에서 많은 회원과 회우가 참여한 가운데 ‘행복나눔 바자’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는 창원권 4부 회원이 기증한 서적, 의류, 가방, 신발, 가정용품, 액세서리 등의 물품을 판매했다.
대강당에는 종류별로 물품을 진열해 참석한 이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필요한 물건을 구입하도록 했고, 회관 곳곳에는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새길 수 있는 ‘먹거리장터’ ‘오픈카페’ ‘SGI 소개 영상관’ ‘번개 콘서트’ 등을 운영했다.
‘번개 콘서트’에서 가창력을 마음껏 발휘한 김범석(男회원) 씨는 “입회한 지 한 달밖에 되지 않았지만, 한국SGI 행사에 직접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학회원임을 긍지로 삼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친구를 따라 참석한 이은서(女회우) 씨도 “재미있고 활기차서 좋았다. 앞으로 이런 행사에 자주 참여해서 SGI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다. 불우이웃을 돕는 일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경순 권장은 “이번 행복나눔 바자를 마디로 4부 회원 모두가 이체동심으로 단결해 지역사회에 격려와 용기의 대화를 펼쳐가자. 또 지역 곳곳에 우호와 신뢰의 연대를 쌓아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창원권은 바자 수익금을 여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며 향후 지속적인 기부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김기수(kimks@) | 화광신문 : 14/01/24 1054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