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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제1회 문화본부 합동 부원회

  • 관리자

  • 201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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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분야서 인간주의 철학 넓힌다




문화광포의 선구를 달리는 한국SGI 문화본부(본부장 강병돈)가 지난 12일 본부 영광회관에서 ‘제1회 문화본부 합동 부원회’를 활기차게 개최했다.

문학부, 미술부, 교육부, 예술부, 섭외부, 국제부, 의료부, 학술부로 구성된 문화본부는 2013년 총마무리의 투쟁을 대승리로 장식하고 세계종교로 비약하는 2014년, 자긍심을 갖고 ‘새로운 마음, 새로운 결의’로 인간주의 철학을 넓혀갈 것을 다짐했다.
추은주 의료부원(구로권 지부여자부장)은 묘법(妙法)을 실천하면 반드시 행복해진다는 ‘대 확신’으로 도전한 체험을 발표했다. 의료부의 사명을 통해 지치고 힘든 순간에도 숙명의 수렁에서 이겨낼 수 있었던 추 씨는 앞으로도 한 사람을 소중히 하는 생명 존엄과 인간 존중의 사상을 사회에서 실천해 가겠다고 다짐했다.
박정진 국제부장(송파권 지부장)은 스승의 슬하에서 단련 받은 것을 잊지 않고 ‘신심의 용자’로 성장해 국제부의 사명을 완수해 가겠다고 발표했다.
김인수 이사장은 “광선유포(廣宣流布)라는 부처의 대원과 스승의 대원에 자신의 마음을 합치면 이체동심(異體同心)이 된다. 이체동심 즉 사제불이다”라고 강조하며, 스승이 원하는 문화본부로 성장할 것을 당부했다.
또 한국SGI 문화본부는 학회정신인 ‘사제’를 배우는 것이 근본이라고 말하며,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로 활약해 세계 제일의 한국SGI 문화본부로 성장하자”고 격려했다.
한편, 아름다운 하모니로 평화의 꽃을 피워가는 문화사절단 ‘피스싱어즈’의 합창은 참석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강혜진(hjkang@) | 화광신문 : 14/01/17 1053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