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2013 한국SGI 송년음악회: 공감’...문화의 교향곡! 사랑희망으로 울리다
관리자
2014-01-06
4,856
한국예총·한국기자협회·화광신문사 후원
한겨울 밤의 따뜻한 향연.
지난해 12월 21, 22일 이케다기념강당에서 성황리에 열린 ‘2013 한국SGI 송년음악회: 공감’이 행복하게 한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기대하는 아름다운 세모의 풍경을 연출했다.
한해 동안 어려운 이웃과 사회를 위해 헌신한 회원들과 한국SGI 활동에 응원을 보내준 각계 우인들을 위해 한국SGI가 마련한 이번 음악회는 한국예총, 한국기자협회, 화광신문사가 후원했다.
특히 이날 음악회에는 대한민국 각계를 대표하는 많은 내빈이 참석해 뜻깊은 음악회를 즐겼다.
공연에 앞서 김인수 이사장은 “대성공을 기원드립니다. 즐겁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이케다 SGI 회장의 축하 전언을 소개하고 “인간의 길이자 평화의 길인 문화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치는 한국SGI 문화본부가 정성을 다해 준비한 송년음악회이자 신시대 개막 축하 음악회를 마음껏 즐겨 달라”며 참석자를 환영했다.
한해의 어려움과 기쁨을 함께하고 희망과 사랑을 나눈다는 의미에서 ‘공감’을 주제로 펼쳐진 공연에서는 한국SGI 문화그룹이 다채롭고 화려한 연주를 선사해 관객들의 열렬한 갈채를 받았다. 관악연주그룹이 함께 모여 만든 ‘피스윈드오케스트라’와 연합합창단인 ‘코스모스합창단’ 그리고 ‘글로리아챔버오케스트라’는 웅장하면서도 아름답고 섬세한 클래식의 다양한 세계를 들려주었다. 특히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준, 피아니스트 손승아, 김도희·손선호, 바리톤 양정열, 소프라노 김지희 등 정상급 연주자들이 출연해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우리 전통음악의 멋과 흥을 지켜가고 있는 ‘태극취타대’와 ‘평화예술단: 연’은 신명나는 가락과 연주로 역동적인 무대를 펼쳤다. 또한 국민가수 한서경, 떠오르는 가수 최준영, 미국에서 공연을 위해 참석한 제니(Jenny) 등 가수들의 화려한 무대가 객석을 들썩이게 했다. 그리고 대미를 장식한 ‘아리랑마칭밴드’의 현란한 스테이지 마칭 공연에 관객들은 아낌없는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공연을 본 많은 관객은 “감동했다” “행복하고 감사하다” “희망을 품고 돌아간다”는 등 음악회의 여운과 기쁨을 밝혔다.
김태헌(uncle@) | 화광신문 : 14/01/01 1051호 발췌
한겨울 밤의 따뜻한 향연.
지난해 12월 21, 22일 이케다기념강당에서 성황리에 열린 ‘2013 한국SGI 송년음악회: 공감’이 행복하게 한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기대하는 아름다운 세모의 풍경을 연출했다.
한해 동안 어려운 이웃과 사회를 위해 헌신한 회원들과 한국SGI 활동에 응원을 보내준 각계 우인들을 위해 한국SGI가 마련한 이번 음악회는 한국예총, 한국기자협회, 화광신문사가 후원했다.
특히 이날 음악회에는 대한민국 각계를 대표하는 많은 내빈이 참석해 뜻깊은 음악회를 즐겼다.
공연에 앞서 김인수 이사장은 “대성공을 기원드립니다. 즐겁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이케다 SGI 회장의 축하 전언을 소개하고 “인간의 길이자 평화의 길인 문화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치는 한국SGI 문화본부가 정성을 다해 준비한 송년음악회이자 신시대 개막 축하 음악회를 마음껏 즐겨 달라”며 참석자를 환영했다.
한해의 어려움과 기쁨을 함께하고 희망과 사랑을 나눈다는 의미에서 ‘공감’을 주제로 펼쳐진 공연에서는 한국SGI 문화그룹이 다채롭고 화려한 연주를 선사해 관객들의 열렬한 갈채를 받았다. 관악연주그룹이 함께 모여 만든 ‘피스윈드오케스트라’와 연합합창단인 ‘코스모스합창단’ 그리고 ‘글로리아챔버오케스트라’는 웅장하면서도 아름답고 섬세한 클래식의 다양한 세계를 들려주었다. 특히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준, 피아니스트 손승아, 김도희·손선호, 바리톤 양정열, 소프라노 김지희 등 정상급 연주자들이 출연해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우리 전통음악의 멋과 흥을 지켜가고 있는 ‘태극취타대’와 ‘평화예술단: 연’은 신명나는 가락과 연주로 역동적인 무대를 펼쳤다. 또한 국민가수 한서경, 떠오르는 가수 최준영, 미국에서 공연을 위해 참석한 제니(Jenny) 등 가수들의 화려한 무대가 객석을 들썩이게 했다. 그리고 대미를 장식한 ‘아리랑마칭밴드’의 현란한 스테이지 마칭 공연에 관객들은 아낌없는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공연을 본 많은 관객은 “감동했다” “행복하고 감사하다” “희망을 품고 돌아간다”는 등 음악회의 여운과 기쁨을 밝혔다.
김태헌(uncle@) | 화광신문 : 14/01/01 1051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