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서울시 중구, 이케다 SGI 회장 부부 명예구민
관리자
2014-01-06
4,721
인간주의 근본의 평화활동 상찬
최창식 구청장
“앞으로 이케다 회장이 ‘내가 중구의 구민’이라고 자랑스럽게 생각할 만큼, 중구민의 행복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600년 역사의 숨결과 21세기 첨단문화가 새로운 미래를 빚고 있는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중심 중구(구청장 최창식)가 이케다(池田) SGI 회장 부부에게 명예구민증을 수여했다.
회장 부부가 세계평화와 한일우호를 위해 생애 관철해 온 인간주의 철학과 이를 지역사회 속에 펼쳐온 한국SGI 중구권(권장 구오남) 회원들의 노력을 높이 평가한 이번 현창으로 대한민국에서 이케다 SGI 회장에게 수여한 국가 훈장과 명예시민칭호는 총 50개가 되었다.
지난 13일 중구문화회관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최창식 구청장 일행을 비롯해 한국SGI 김인수 이사장, 여상락 명예이사장, 김은란 부인부장, 서울제1방면 대표 간부와 중구권 회원이 함께했다.
최창식 구청장이 이케다 SGI 회장 부부를 대리한 김인수 이사장과 김은란 부인부장에게 명예구민증을 전달하자 강당을 메운 참석자들은 환호와 갈채로 축하했다.
최창식 구청장은 “인간주의 불법사상을 근간으로 세계평화를 위해 진력하시는 한편 한일 양국의 우호 증진에도 크게 기여하신 이케다 다이사쿠 회장 부부를 우리 중구의 명예구민으로 모시게 된 것을 정말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소감을 밝히고 “그동안 한국SGI 특히, 우리 중구의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셨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앞으로 이케다 다이사쿠 회장께서 세계 어디에 가서든지 ‘내가 우리 중구의 구민이다’라고 자랑스럽게 생각하실 만큼, 중구를 세계적인 도시로 발전시키면서 중구민들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힌 최 구청장은 “중구의 명예구민증 수여를 기꺼이 받아주신 이케다 다이사쿠 회장 부부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면서 정말 축하드린다”고 인사를 맺었다.
김인수 이사장은 1990년 이케다 SGI 회장 첫 방한의 역사가 된 ‘서양회화명품전’ 개최를 시작으로 깊은 인연을 맺은 중구의 명예구민증 수여를 축하하고, 관계자에 대한 최대의 감사와 중구의 발전을 기원한 이케다 SGI 회장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수도 600년의 역사를 간직하면서도 금융과 물류의 심장부로서 지난 11월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 문화관광 진흥부문 ‘대상’의 쾌거를 이룩한 중구의 비약적 발전을 소개하고 오늘이 있기까지 활약한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 김 이사장은 “오늘을 시작으로 하여 세계로 도약하는 중구의 발전을 위해, 그리고 지역사회와 주민의 행복을 위해 앞으로 더 큰 힘을 내 줄 것”을 당부했다.
두 개의 명예구민증에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중구청장은 귀하를 서울특별시 중구의 명예 구민으로 위촉하고 구민을 대표하여 이 증서를 드립니다”라고 적혀 있다.
이날 한국SGI 여성합창단 ‘피스싱어즈’는 아름다운 하모니로 ‘우리의 중구’와 ‘꽃밭에서’를 열창. 뜻깊은 수여식 분위기를 한층 돋웠다.
재해 이재민 돕기, 서소문공원 청결운동, 불우이웃 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인정받아 중구로부터 표창장을 받기도 한 중구권은 지역민들을 위한 헌신의 행동으로 불법의 인간주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남산 한옥마을, 청계천, 국립극장, 충무아트홀, 명동과 동대문 상가 등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는 서울 중구는 ‘품격 있는 도시, 살고 싶은 중구’를 모토로 패션과 디자인 그리고 관광산업 등 권역별 특화를 통해 세계로 열린 미래 문화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김태헌(uncle@) | 화광신문 : 13/12/20 1050호 발췌
최창식 구청장
“앞으로 이케다 회장이 ‘내가 중구의 구민’이라고 자랑스럽게 생각할 만큼, 중구민의 행복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600년 역사의 숨결과 21세기 첨단문화가 새로운 미래를 빚고 있는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중심 중구(구청장 최창식)가 이케다(池田) SGI 회장 부부에게 명예구민증을 수여했다.
회장 부부가 세계평화와 한일우호를 위해 생애 관철해 온 인간주의 철학과 이를 지역사회 속에 펼쳐온 한국SGI 중구권(권장 구오남) 회원들의 노력을 높이 평가한 이번 현창으로 대한민국에서 이케다 SGI 회장에게 수여한 국가 훈장과 명예시민칭호는 총 50개가 되었다.
지난 13일 중구문화회관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최창식 구청장 일행을 비롯해 한국SGI 김인수 이사장, 여상락 명예이사장, 김은란 부인부장, 서울제1방면 대표 간부와 중구권 회원이 함께했다.
최창식 구청장이 이케다 SGI 회장 부부를 대리한 김인수 이사장과 김은란 부인부장에게 명예구민증을 전달하자 강당을 메운 참석자들은 환호와 갈채로 축하했다.
최창식 구청장은 “인간주의 불법사상을 근간으로 세계평화를 위해 진력하시는 한편 한일 양국의 우호 증진에도 크게 기여하신 이케다 다이사쿠 회장 부부를 우리 중구의 명예구민으로 모시게 된 것을 정말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소감을 밝히고 “그동안 한국SGI 특히, 우리 중구의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셨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앞으로 이케다 다이사쿠 회장께서 세계 어디에 가서든지 ‘내가 우리 중구의 구민이다’라고 자랑스럽게 생각하실 만큼, 중구를 세계적인 도시로 발전시키면서 중구민들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힌 최 구청장은 “중구의 명예구민증 수여를 기꺼이 받아주신 이케다 다이사쿠 회장 부부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면서 정말 축하드린다”고 인사를 맺었다.
김인수 이사장은 1990년 이케다 SGI 회장 첫 방한의 역사가 된 ‘서양회화명품전’ 개최를 시작으로 깊은 인연을 맺은 중구의 명예구민증 수여를 축하하고, 관계자에 대한 최대의 감사와 중구의 발전을 기원한 이케다 SGI 회장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수도 600년의 역사를 간직하면서도 금융과 물류의 심장부로서 지난 11월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 문화관광 진흥부문 ‘대상’의 쾌거를 이룩한 중구의 비약적 발전을 소개하고 오늘이 있기까지 활약한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 김 이사장은 “오늘을 시작으로 하여 세계로 도약하는 중구의 발전을 위해, 그리고 지역사회와 주민의 행복을 위해 앞으로 더 큰 힘을 내 줄 것”을 당부했다.
두 개의 명예구민증에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중구청장은 귀하를 서울특별시 중구의 명예 구민으로 위촉하고 구민을 대표하여 이 증서를 드립니다”라고 적혀 있다.
이날 한국SGI 여성합창단 ‘피스싱어즈’는 아름다운 하모니로 ‘우리의 중구’와 ‘꽃밭에서’를 열창. 뜻깊은 수여식 분위기를 한층 돋웠다.
재해 이재민 돕기, 서소문공원 청결운동, 불우이웃 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인정받아 중구로부터 표창장을 받기도 한 중구권은 지역민들을 위한 헌신의 행동으로 불법의 인간주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남산 한옥마을, 청계천, 국립극장, 충무아트홀, 명동과 동대문 상가 등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는 서울 중구는 ‘품격 있는 도시, 살고 싶은 중구’를 모토로 패션과 디자인 그리고 관광산업 등 권역별 특화를 통해 세계로 열린 미래 문화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김태헌(uncle@) | 화광신문 : 13/12/20 1050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