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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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의회, 이케다 SGI 회장 부부 특별현창
관리자
2014-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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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역사관국경 초월한 세계적 연대 확립
한국의 민주주의와 인권을 상징하는 광주광역시 남구의회(의장 박춘수)가 세계인권선언일을 맞은 뜻깊은 날에 이케다 SGI 회장 부부를 특별현창했다.
광주광역시 남구는 ‘문화교육특구’로 지정된 도시로서 예로부터 문화와 예술의 역사가 깊은 곳이다. 대표적으로 근현대 문화유산의 보고라 평가 받는 양림동 ‘역사문화마을’, 고려시대의 아름다운 예술을 자랑하는 ‘광주서오층석탑’ 등이 있다.
이케다 SGI 회장도 2003년 광주여자대학교로부터 ‘명예교수’ 칭호를 받으며 “광주광역시는 예로부터 ‘빛고을’ ‘태양의 도시’로 학술과 문예의 빛을 혁혁하게 발하면서 많은 역사적인 대 위인을 키워냈습니다”라고 언급했다.
수여식은 지난 10일 남광주행복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있었다. 이 자리에는 박춘수 광주광역시 남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한국SGI 김인수 이사장, 여상락 명예이사장, 김은란 부인부장, 남광주권 회원 500여 명이 함께했다. 광주방면 부인부로 구성된 ‘도라지합창단’은 ‘남구구민의 노래’와 ‘라데츠키 행진곡’을 합창해 장내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날 박춘수 남구의회 의장은 이케다 SGI 회장 부부를 대리한 김인수 이사장과 김은란 부인부장에게 특별현창패를 전달했다.
박춘수 의장은 평생 세계평화 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이케다 SGI 회장 부부에게 특별현창패를 수여하게 된 것을 무한히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케다 회장은 1960년 창가학회 회장으로 취임한 이래 국경을 초월한 행동과 대화로 국가 간 계층 간 불신의 벽을 허물고 상호신뢰의 정신과 인류공영, 세계 평화와 한일 양국의 우호증진을 위해 노력하신 훌륭한 분이다”라고 말했다.
또 “‘생명존중’이라는 인류 최고의 가치를 근본으로 세계평화의 길을 개척해 오셨을 뿐만 아니라 올바른 역사관 확립과 국경을 초월한 세계적 연대를 확립하셨다”고 강조했다.
김인수 이사장은 “세계인권선언일인 오늘 한국의 민주주의와 인권을 상징하는 광주에서 수여식을 하게 된 것은 아주 큰 의미가 있다. 이곳 남구는 교육 수준이 높고 교육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예로부터 광주를 대표하는 많은 인재를 배출한 곳”이라며 “오늘의 남구가 광주의 문화와 교육을 대표할 만한 곳으로 자리매김한 데는 어디까지나 ‘사람’을 소중히 여기고 모든 것에 ‘사람’을 중심으로 둔다는 전통이 있기에 가능했다. 남광주권 회원도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시민이 되자”고 당부했다.
한편, 특별현창패 수여식이 끝난 후, 남광주권의 광포노고자 이규덕 婦회원은 “남광주권은 국토대청결운동, 양서기증, 불우이웃 돕기 등을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실천해왔는데, 오늘 광주광역시 남구의회로부터 이케다 SGI 회장 부부 특별현창패를 받게 되어 감격스럽다”며 남다른 감회를 말했다.
또 지난 4월부터 광주방면 ‘행복드림봉사단’으로서 활약한 고경운 남광주권 반장은 “불법에서 배운 그대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했다. 오늘을 기점으로 스승의 바람대로 지역사회에서 모범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김기수(kimks@ ) | 화광신문 : 13/12/20 1050호 발췌
한국의 민주주의와 인권을 상징하는 광주광역시 남구의회(의장 박춘수)가 세계인권선언일을 맞은 뜻깊은 날에 이케다 SGI 회장 부부를 특별현창했다.
광주광역시 남구는 ‘문화교육특구’로 지정된 도시로서 예로부터 문화와 예술의 역사가 깊은 곳이다. 대표적으로 근현대 문화유산의 보고라 평가 받는 양림동 ‘역사문화마을’, 고려시대의 아름다운 예술을 자랑하는 ‘광주서오층석탑’ 등이 있다.
이케다 SGI 회장도 2003년 광주여자대학교로부터 ‘명예교수’ 칭호를 받으며 “광주광역시는 예로부터 ‘빛고을’ ‘태양의 도시’로 학술과 문예의 빛을 혁혁하게 발하면서 많은 역사적인 대 위인을 키워냈습니다”라고 언급했다.
수여식은 지난 10일 남광주행복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있었다. 이 자리에는 박춘수 광주광역시 남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한국SGI 김인수 이사장, 여상락 명예이사장, 김은란 부인부장, 남광주권 회원 500여 명이 함께했다. 광주방면 부인부로 구성된 ‘도라지합창단’은 ‘남구구민의 노래’와 ‘라데츠키 행진곡’을 합창해 장내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날 박춘수 남구의회 의장은 이케다 SGI 회장 부부를 대리한 김인수 이사장과 김은란 부인부장에게 특별현창패를 전달했다.
박춘수 의장은 평생 세계평화 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이케다 SGI 회장 부부에게 특별현창패를 수여하게 된 것을 무한히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케다 회장은 1960년 창가학회 회장으로 취임한 이래 국경을 초월한 행동과 대화로 국가 간 계층 간 불신의 벽을 허물고 상호신뢰의 정신과 인류공영, 세계 평화와 한일 양국의 우호증진을 위해 노력하신 훌륭한 분이다”라고 말했다.
또 “‘생명존중’이라는 인류 최고의 가치를 근본으로 세계평화의 길을 개척해 오셨을 뿐만 아니라 올바른 역사관 확립과 국경을 초월한 세계적 연대를 확립하셨다”고 강조했다.
김인수 이사장은 “세계인권선언일인 오늘 한국의 민주주의와 인권을 상징하는 광주에서 수여식을 하게 된 것은 아주 큰 의미가 있다. 이곳 남구는 교육 수준이 높고 교육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예로부터 광주를 대표하는 많은 인재를 배출한 곳”이라며 “오늘의 남구가 광주의 문화와 교육을 대표할 만한 곳으로 자리매김한 데는 어디까지나 ‘사람’을 소중히 여기고 모든 것에 ‘사람’을 중심으로 둔다는 전통이 있기에 가능했다. 남광주권 회원도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시민이 되자”고 당부했다.
한편, 특별현창패 수여식이 끝난 후, 남광주권의 광포노고자 이규덕 婦회원은 “남광주권은 국토대청결운동, 양서기증, 불우이웃 돕기 등을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실천해왔는데, 오늘 광주광역시 남구의회로부터 이케다 SGI 회장 부부 특별현창패를 받게 되어 감격스럽다”며 남다른 감회를 말했다.
또 지난 4월부터 광주방면 ‘행복드림봉사단’으로서 활약한 고경운 남광주권 반장은 “불법에서 배운 그대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했다. 오늘을 기점으로 스승의 바람대로 지역사회에서 모범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김기수(kimks@ ) | 화광신문 : 13/12/20 1050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