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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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법련 1월호 발간
관리자
2014-01-06
5,599
월간 ‘법련’ 1월호가 발간됐다. ‘세계평화를 향해 새로운 비상을!’이라는 테마의 이케다 SGI 회장 신년메시지에는 “세계종교로서 새로운 비상을 이루는 천재일우(千載一遇)의 이때, 어떤 것도 두려워하지 않고 확신 있는 대화로 나아가 고뇌에 빠진 벗에게 희망의 격려를 보내면서 민중이 행복하게 약동하는 ‘중생소유락의 세계를 구축합시다!’”라는 격려가 담겨 있다.
이달의 어서 <보은초>는 니치렌대성인이 옛 스승인 도젠보의 서거 소식을 듣고 추선공양하고 스승의 은혜에 보답하고자 쓴 어서이다. 대성인은 인간이 살아가는 가장 근본적인 길은 ‘보은(報恩)’에 있다고 가르치고, 자신도 그 대은(大恩)에 보답하고자 불법(佛法)을 깊이 연구했다고 말한다. 이어 석존이 설한 경전 중에 가장 진실된 진리를 설하는 경전은 법화경이라고 밝히며, ‘말법(末法)에 넓혀야 할 법은 법화경의 간심인 삼대비법(三大秘法)의 남묘호렌게쿄’라는 내용을 담았다. 즉 말법의 광선유포를 선언하는 중요한 어서이다.
‘광선유포 대서원의 전당(원명: 廣宣流布大誓堂)’ 개관과 관련한 학회 본부의 역사를 담은 기획특집 ‘위대한 사자성 창가학회 본부③’이 연재되었다.
“창가는 인재로 ‘성’을 쌓는다. 인재를 육성하는 데 학회 발전의 모든 것이 있다. 이케다 회장은 ‘사람’을 계속 육성했다. ‘인재의 성’을 구축했다. 인재를 발견하고, 인재를 육성한다. 여기에 승부의 갈림길이 있다. 이기기 위해서 선수를 쳐야 한다. 전혼을 기울여 후배를 자신 이상의 대인재로 육성하기 바란다.” 회장의 일관된 장군학이다.(본문 ‘21세기를 위한 승부를 가르는 한 수’ 중)
오대부 어서 중 하나인 <법화취요초(法華取要抄)>①의 현대어역 연재(이케다 SGI 회장 감수)가 게재되었다. 어서 331쪽 1행부터 332쪽 10행까지이다.
한편 신년호에는 백만 번 창제표와 교선창제표가 각각 실린다. 또한 틀린그림 찾기가 새롭게 애독자엽서에 포함되어 독자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오웅희(unghee@) | 화광신문 : 13/12/20 1050호 발췌
이달의 어서 <보은초>는 니치렌대성인이 옛 스승인 도젠보의 서거 소식을 듣고 추선공양하고 스승의 은혜에 보답하고자 쓴 어서이다. 대성인은 인간이 살아가는 가장 근본적인 길은 ‘보은(報恩)’에 있다고 가르치고, 자신도 그 대은(大恩)에 보답하고자 불법(佛法)을 깊이 연구했다고 말한다. 이어 석존이 설한 경전 중에 가장 진실된 진리를 설하는 경전은 법화경이라고 밝히며, ‘말법(末法)에 넓혀야 할 법은 법화경의 간심인 삼대비법(三大秘法)의 남묘호렌게쿄’라는 내용을 담았다. 즉 말법의 광선유포를 선언하는 중요한 어서이다.
‘광선유포 대서원의 전당(원명: 廣宣流布大誓堂)’ 개관과 관련한 학회 본부의 역사를 담은 기획특집 ‘위대한 사자성 창가학회 본부③’이 연재되었다.
“창가는 인재로 ‘성’을 쌓는다. 인재를 육성하는 데 학회 발전의 모든 것이 있다. 이케다 회장은 ‘사람’을 계속 육성했다. ‘인재의 성’을 구축했다. 인재를 발견하고, 인재를 육성한다. 여기에 승부의 갈림길이 있다. 이기기 위해서 선수를 쳐야 한다. 전혼을 기울여 후배를 자신 이상의 대인재로 육성하기 바란다.” 회장의 일관된 장군학이다.(본문 ‘21세기를 위한 승부를 가르는 한 수’ 중)
오대부 어서 중 하나인 <법화취요초(法華取要抄)>①의 현대어역 연재(이케다 SGI 회장 감수)가 게재되었다. 어서 331쪽 1행부터 332쪽 10행까지이다.
한편 신년호에는 백만 번 창제표와 교선창제표가 각각 실린다. 또한 틀린그림 찾기가 새롭게 애독자엽서에 포함되어 독자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오웅희(unghee@) | 화광신문 : 13/12/20 1050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