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경기도 포천시 이케다 SGI 회장 부부 특별현창ㆍ가네코 SGI 명예여성부장 명예시민
관리자
2014-01-06
4,867
“비폭력 대화로 세계평화에 공헌한 선각자”
창가(創價)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은 이케다 SGI 회장의 소설 ‘인간혁명’ 집필 49주년을 맞은 뜻깊은 날에 유구한 역사와 빛나는 문화를 지닌 경기도 포천시(시장 서장원)가 이케다(池田) SGI 회장 부부를 특별현창했다. 또 이케다 가네코 SGI 명예여성부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포천시는 600여 년의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유서 깊은 고장으로서 한탄강, 산정호수, 백운계곡 등 청정자연을 바탕으로 생태, 관광, 농업 등이 어우러진 경제관광도시로 성장하고 있다. 또 세계평화와 한일우호 증진에 이바지한 행동과 이념에 깊이 공감해 지난 2009년 1월에 이케다 SGI 회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한 바 있다.
수여식은 지난 2일 포천평화문화회관에서 있었다. 이 자리에는 서장원 포천시장, 한국SGI 김인수 이사장, 여상락 명예이사장, 김은란 부인부장, 포천권 회원들이 함께했다. 이날 한국SGI 문화사절단 피스싱어즈는 ‘포천시민의 노래’와 ‘꽃밭에서’를 합창해 장내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서장원 시장은 이케다 SGI 회장 부부를 대리한 김인수 이사장과 김은란 부인부장에게 특별현창패와 명예시민패를 전달했다.
특별현창패에는 “귀하는 한일간의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고 국가와 이념의 벽을 넘어 인간존엄사상을 실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헌신적인 사회공헌 활동과 세계평화를 위해 이바지한 공이 크므로 그 뜻을 포천시민과 함께 기리고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패를 드립니다”라고 새겨져 있다.
명예시민패에도 “SGI 명예 여성부장 이케다 가네코님께서 우리시의 발전에 기여하신 업적을 기리고, 우리 시와 맺은 인연을 영원히 함께 하기 위하여 시민의 뜻을 모아 이 패를 드립니다”라고 씌어 있다.
서장원 시장은 포천시민을 대표해 이케다 SGI 회장 부부에게 특별현창패를 수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하며 “인간주의 철학에 기초한 이념, 관용정신, 인권존중사상을 내걸고 비폭력과 대화로 세계 192개국에서 평화·문화·교육운동을 전개하며 국적과 민족을 초월해 세계평화에 공헌한 선각자이다”라고 말했다. 또 “오늘을 계기로 이케다 SGI 회장 부부가 걸어온 평화주의 사상과 인간주의 철학을 시정에 접목시켜 시민을 위한, 시민의 행복한 생활을 추구하는 시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인수 이사장은 “오늘, 12월 2일은 창가 사제의 역사가 오롯이 담긴 이케다 SGI 회장의 소설 ‘인간혁명’ 집필 49주년이 되는 의의 깊은 날이다. ‘전쟁만큼 잔혹한 것은 없다’ ‘평화만큼 존귀한 것은 없다’로 시작하는 인간혁명의 메시지는 ‘통일조국의 평화와 화해를 상징’하는 포천시의 정신과도 맞닿았기에 현창식의 의미가 더욱 깊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과 소통하는 공감행정’ ‘시민이 주인이 되는 행복도시’라는 포천시정의 철학이 SGI의 근본정신과 일맥상통한다. 포천시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해 포천권 회원들도 더욱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모범적인 시민이 되자”고 강조했다.
한편, 포천권(권장 전선남)은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 이웃과 함께하는 희망나누기 자선바자, 농촌일손돕기, 도서기증을 비롯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포천시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김기수(kimks@) | 화광신문 : 13/12/13 1049호 발췌
창가(創價)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은 이케다 SGI 회장의 소설 ‘인간혁명’ 집필 49주년을 맞은 뜻깊은 날에 유구한 역사와 빛나는 문화를 지닌 경기도 포천시(시장 서장원)가 이케다(池田) SGI 회장 부부를 특별현창했다. 또 이케다 가네코 SGI 명예여성부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포천시는 600여 년의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유서 깊은 고장으로서 한탄강, 산정호수, 백운계곡 등 청정자연을 바탕으로 생태, 관광, 농업 등이 어우러진 경제관광도시로 성장하고 있다. 또 세계평화와 한일우호 증진에 이바지한 행동과 이념에 깊이 공감해 지난 2009년 1월에 이케다 SGI 회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한 바 있다.
수여식은 지난 2일 포천평화문화회관에서 있었다. 이 자리에는 서장원 포천시장, 한국SGI 김인수 이사장, 여상락 명예이사장, 김은란 부인부장, 포천권 회원들이 함께했다. 이날 한국SGI 문화사절단 피스싱어즈는 ‘포천시민의 노래’와 ‘꽃밭에서’를 합창해 장내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서장원 시장은 이케다 SGI 회장 부부를 대리한 김인수 이사장과 김은란 부인부장에게 특별현창패와 명예시민패를 전달했다.
특별현창패에는 “귀하는 한일간의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고 국가와 이념의 벽을 넘어 인간존엄사상을 실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헌신적인 사회공헌 활동과 세계평화를 위해 이바지한 공이 크므로 그 뜻을 포천시민과 함께 기리고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패를 드립니다”라고 새겨져 있다.
명예시민패에도 “SGI 명예 여성부장 이케다 가네코님께서 우리시의 발전에 기여하신 업적을 기리고, 우리 시와 맺은 인연을 영원히 함께 하기 위하여 시민의 뜻을 모아 이 패를 드립니다”라고 씌어 있다.
서장원 시장은 포천시민을 대표해 이케다 SGI 회장 부부에게 특별현창패를 수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하며 “인간주의 철학에 기초한 이념, 관용정신, 인권존중사상을 내걸고 비폭력과 대화로 세계 192개국에서 평화·문화·교육운동을 전개하며 국적과 민족을 초월해 세계평화에 공헌한 선각자이다”라고 말했다. 또 “오늘을 계기로 이케다 SGI 회장 부부가 걸어온 평화주의 사상과 인간주의 철학을 시정에 접목시켜 시민을 위한, 시민의 행복한 생활을 추구하는 시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인수 이사장은 “오늘, 12월 2일은 창가 사제의 역사가 오롯이 담긴 이케다 SGI 회장의 소설 ‘인간혁명’ 집필 49주년이 되는 의의 깊은 날이다. ‘전쟁만큼 잔혹한 것은 없다’ ‘평화만큼 존귀한 것은 없다’로 시작하는 인간혁명의 메시지는 ‘통일조국의 평화와 화해를 상징’하는 포천시의 정신과도 맞닿았기에 현창식의 의미가 더욱 깊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과 소통하는 공감행정’ ‘시민이 주인이 되는 행복도시’라는 포천시정의 철학이 SGI의 근본정신과 일맥상통한다. 포천시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해 포천권 회원들도 더욱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모범적인 시민이 되자”고 강조했다.
한편, 포천권(권장 전선남)은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 이웃과 함께하는 희망나누기 자선바자, 농촌일손돕기, 도서기증을 비롯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포천시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김기수(kimks@) | 화광신문 : 13/12/13 1049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