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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광역시교육청, 이케다 SGI 회장 부부 특별현창

  • 관리자

  • 2014-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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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I 회장 철학은 울산교육의 시금석




세계 속의 행복 교육도시를 만들기 위해 진력하고 있는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복만)이 이케다(池田) SGI 회장 부부를 특별현창했다. 각종 교육활동과 사회공헌을 실천하며 양국의 우호 증진과 세계평화를 위해 이바지한 이케다 SGI 회장 부부의 공로를 높이 평가한 이번 특별현창은 1999년 울산광역시 해외명예자문관 위촉을 시작으로 울산광역시의회, 중구, 동구, 울주군의회, 남구의회 특별현창에 이어 ‘미래해양도시 울산’에서 수여된 7번째 영예다.
지난달 28일 KBS울산홀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김복만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계 인사와 함께 김인수 한국SGI 이사장, 여상락 명예이사장, 김은란 부인부장과 울산방면 대표 간부 및 회원들이 참석했다.

김복만 교육감이 이케다 SGI 회장 부부를 대리한 김인수 이사장과 김은란 부인부장에게 특별현창패를 전달하자 참석자들은 뜨거운 환호로 축하했다.

평소 지인들과 다양한 자료를 통해 이케다 SGI 회장을 알게 되었다는 김복만 교육감은 “오늘 자리한 한국SGI 울산방면 회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 드린다”고 인사하고 “이케다 회장의 교육철학이 울산 교육이나 우리나라 교육발전에 큰 도움이 될 만한 것이기 때문에, 오늘 현창이 우리 교육 발전과 앞으로 아동들의 교육에 커다란 바탕이 될 하나의 시금석이 되었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김인수 이사장은 울산광역시교육청의 더한층 발전을 기원한 이케다 SGI 회장의 메시지를 전하고 내빈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어 “청렴 교육행정을 바탕으로 전국 최상위의 학력 수준을 자랑하며 세계를 이끌어갈 고급인력을 육성하는 미래 명품교육도시” 울산의 교육 발전을 언급한 김 이사장은 “종교의 사명 중 하나인 사회공헌활동에 더욱 매진하며 특 히 아이들의 정서함양과 꿈을 심어주기 위한 양서기증운동을 통해 교육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인사했다.
이어서 열린 ‘울산시민과 함께하는 희망음악회’에 참석하기 위해 행사장을 찾은 서동욱 울산광역시의회 의장은 “이케다 SGI 회장의 정신이 널리 전파되는 것 같아서 기쁨이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별현창패에는 “귀 내외분께서는 울산광역시 교육발전을 위하여 각급 학교에 도서를 기증하고, 각종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오셨을 뿐만 아니라 특히 올바른 한일 역사관 정립에 앞장서 헌신하는 등 양국의 우호 증진과 세계평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특별히 이 패를 드립니다”라고 적혀 있다.



김태헌(uncle@) | 화광신문 : 13/12/06 1048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