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찾아가는 행복음악회 ‘함백초등학교’
관리자
2014-01-06
4,743
아름다운 교정 곳곳에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녹아 있는 함백초등학교(교장 함금자)에서 한국SGI가 주최하는 ‘찾아가는 행복음악회’가 열렸다. 지난달 26일 함백초등학교 ‘꿈샘터’(체육관)에서 열린 음악회에는 교사와 교직원, 학생 등이 관람했다.
음악회에서는 국악실내악단 ‘풍류’, 국악인 서태경(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 산조 이수자) 씨, 사물놀이패 ‘새터’ 등이 우리 소리의 아름다움을 전했다.
풍류의 기악 합주 ‘신뱃노래’로 문을 연 음악회는 서태경 씨의 가야금병창과 풍류 단원의 악기 소개 및 개별연주가 이어졌다. 음악회의 마무리는 새터의 흥겨운 사물놀이 연주로 장식했다.
관람객들은 음악회 내내 장단에 맞춰 손뼉을 치고 추임새를 넣으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수아(5학년) 양은 “오늘 같은 공연은 처음 본다. 전통악기의 다양한 소리와 합주를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김영수 교사는 “도시 아이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양질의 문화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우리 학생들에게 정말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조봉래 함백초등학교 동문회장은 “개교 70주년을 맞은 올해, 한국SGI에서 학생들에게 훌륭한 공연을 선물해 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함백초등학교는 올해 개교 70주년을 맞았으며, 70여 명의 아이들이 미래의 큰 꿈을 가꾸고 있다.
나눔과 배려를 가르치는 학교, 지혜로움을 배울 수 있는 학교, 부모님들이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학교를 만들고 있다. 특히 학생들의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한 체험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조성연(syjo@) | 화광신문 : 13/12/06 1048호 발췌
음악회에서는 국악실내악단 ‘풍류’, 국악인 서태경(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 산조 이수자) 씨, 사물놀이패 ‘새터’ 등이 우리 소리의 아름다움을 전했다.
풍류의 기악 합주 ‘신뱃노래’로 문을 연 음악회는 서태경 씨의 가야금병창과 풍류 단원의 악기 소개 및 개별연주가 이어졌다. 음악회의 마무리는 새터의 흥겨운 사물놀이 연주로 장식했다.
관람객들은 음악회 내내 장단에 맞춰 손뼉을 치고 추임새를 넣으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수아(5학년) 양은 “오늘 같은 공연은 처음 본다. 전통악기의 다양한 소리와 합주를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김영수 교사는 “도시 아이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양질의 문화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우리 학생들에게 정말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조봉래 함백초등학교 동문회장은 “개교 70주년을 맞은 올해, 한국SGI에서 학생들에게 훌륭한 공연을 선물해 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함백초등학교는 올해 개교 70주년을 맞았으며, 70여 명의 아이들이 미래의 큰 꿈을 가꾸고 있다.
나눔과 배려를 가르치는 학교, 지혜로움을 배울 수 있는 학교, 부모님들이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학교를 만들고 있다. 특히 학생들의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한 체험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조성연(syjo@) | 화광신문 : 13/12/06 1048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