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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경기도 양평군, 이케다 SGI 회장 부부 특별현창

  • 관리자

  • 2014-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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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우호·세계평화 공헌에 감사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삶의 행복이 넘치는 곳. 자연과 인간이 함께 호흡하는 생태 명품도시로 주목 받는 경기도 양평군(군수 김선교)이 이케다(池田) SGI 회장 부부에게 특별현창패를 수여했다.

지난 19일 양평문화회관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김선교 군수 일행과 한국SGI 김인수 이사장, 김은란 부인부장, 동서울방면·구리권 대표간부, 양평군 내 회원이 함께했다.
수여식에서 김선교 군수는 이케다 SGI 회장 부부를 대리한 김인수 한국SGI 이사장, 김은란 부인부장에게 특별현창패를 전달했다.

특별현창패에는 “귀하께서는 한일간의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고 국가와 이념의 벽을 넘어 인간존엄 사상을 실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헌신적인 사회공헌 활동과 세계평화를 위해 이바지한 공이 크므로 그 뜻을 기리고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패를 드립니다”라고 쓰여 있다.
김인수 이사장은 “11월 18일 ‘창가학회 창립 기념일’을 기념해 거행된 오늘의 수여식은 그 의미가 더욱 깊다”며, 2012년 명예군민증 수여에 이어 양평군 특별현창이라는 커다란 영예를 받게 되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케다 SGI 회장은 민중의 행복을 목적으로 하고 기준으로 해 가는 것이 SGI가 지향해야 할 정신이며, 리더의 책무”라고 자주 말했다며, “언제나 묵묵히 땀을 흘리며 노고해 온 양평의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지역사회와 주민의 행복을 위해 앞으로 더 큰 힘을 내어 달라고 당부했다.
김선교 군수는 “이케다 SGI 회장은 그동안 한일간의 올바른 역사관을 교육하고 정립했고,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노력에 대한 공헌으로 세계 여러 나라와 대한민국 내 많은 자치단체에서 명예시민증과 표창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양평군 역시 이케다 SGI 회장 부부의 대외적인 공헌을 비롯해 지역사회에 많은 도움을 주신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오늘 특별현창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양평군 발전에 적극적인 협조와 지속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양평군은 행복이 가득한 고장으로 끊임없이 변모하고 있다. 모든 군민이 사는 보람을 느끼고 행복을 실감하며 군민이 자족할 수 있는 ‘행복 실감 도시 양평’을 표방하고 있다. 이를 위해 ‘친환경명품도시’ ‘문화·레포츠 중심’ ‘돈 버는 친환경농업’ ‘사각지대 없는 복지·건강·학습’ ‘삶의 행복운동 추진’의 군정 5대 핵심전략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이 바탕이 되어 양평군은 ‘2013년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경진대회’에서 ‘공약이행분야’ 최우수상, 보건복지부 ‘복지행정상’ 보건·복지연계협력분야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한국SGI 문화사절단 피스싱어즈가 특별현창을 축하하는 무대를 갖고 ‘양평군의 노래’ ‘꽃밭에서’를 합창했다.



조성연(syjo@) | 화광신문 : 13/11/29 1047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