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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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GI, ‘울산시민과 함께하는 희망음악회’
관리자
2014-01-06
4,612
울산광역시·울산광역시의회·울산광역시교육청 후원
한국SGI(이사장 김인수)가 지난달 28일 KBS울산홀에서 ‘울산시민과 함께하는 희망음악회’를 열고 바다의 생명이 약동하는 해양도시 울산의 밤을 아름다운 음악의 선율로 가득 채웠다.
뜻깊은 이케다 SGI 회장 부부 울산광역시교육청 특별현창 축하의 의미를 함께 담아 열린 이날 음악회는 울산광역시, 울산광역시의회, 울산광역시교육청이 후원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음악회에는 서동욱 울산광역시의회 의장, 정갑윤 국회의원 등 울산광역시를 대표하는 각계 인사를 비롯한 2,000여 명의 관객이 참석. 국악부터 퓨전연주와 대중가요까지 다양한 음악의 향연을 즐겼다. 또 강길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김두겸 울산광역시 남구청장 등 많은 인사가 축전을 보내 음악회를 축하했다.
국악의 세계화를 선도하는 연주단으로서 이케다 SGI 회장의 곡을 국악으로 선보인 바 있는 퓨전국악관현악단 ‘지음’의 흥겹고 아름다운 연주와 떠오르는 퓨전밴드 ‘예인’의 신나는 무대에 이어 보이스코리아 출신으로 유명한 가수 최준영과 영원한 국민가수 한서경의 폭발적인 가창력은 객석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지음’이 선보인 ‘춤추는 관현악’은 상상을 뛰어넘는 리듬과 퍼포먼스로 우리 음악의 새로운 경쟁력을 관객들에게 확인시켜 주었다.
정갑윤 국회의원은 “요즘 어려운 연말을 맞아 시민들의 아픔이 큰 가운데 열린 한국SGI의 희망음악회는 시민들에게 추위를 이겨내고 새해의 꿈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고, 임현철 남구의회 의장은 “겨울의 초입에서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다 날린 멋진 공연이었다. 프로그램이 너무 좋은 것 같다. SGI에 대해 새롭게 느끼게 된 음악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강혜순 울산광역시의회 교육부위원장은 “이렇게 무대와 객석이 하나 된 최고의 공연을 열어 주어 감사하다. 앞으로 한국SGI와 함께 시민의 삶의 질을 높여갈 수 있는 문화도시 울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일찬 씨는 “이 자리에 서 있다는 것이 가슴 벅차도록 감동적인 무대였다”고, 남건우·남건호 군은 “어느새 나도 함께 즐기고 있어서 너무 감동적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특히 이날 지인들의 초청으로 음악회에 참석한 많은 관객은 “이런 무대는 처음이다. 너무 즐겁고 좋았다”(이윤희) “관객과 함께 호응하는 무대가 굉장히 좋았다”(김동욱) “퓨전 국악관현악단이라고 해서 생소했는데 너무 신나고 즐거웠다”(박나연) “직장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다 해소하고 간다”(김정희)는 등 즐거운 감상을 밝혔다.
김태헌(uncle@) | 화광신문 : 13/12/06 1047호 발췌
한국SGI(이사장 김인수)가 지난달 28일 KBS울산홀에서 ‘울산시민과 함께하는 희망음악회’를 열고 바다의 생명이 약동하는 해양도시 울산의 밤을 아름다운 음악의 선율로 가득 채웠다.
뜻깊은 이케다 SGI 회장 부부 울산광역시교육청 특별현창 축하의 의미를 함께 담아 열린 이날 음악회는 울산광역시, 울산광역시의회, 울산광역시교육청이 후원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음악회에는 서동욱 울산광역시의회 의장, 정갑윤 국회의원 등 울산광역시를 대표하는 각계 인사를 비롯한 2,000여 명의 관객이 참석. 국악부터 퓨전연주와 대중가요까지 다양한 음악의 향연을 즐겼다. 또 강길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김두겸 울산광역시 남구청장 등 많은 인사가 축전을 보내 음악회를 축하했다.
국악의 세계화를 선도하는 연주단으로서 이케다 SGI 회장의 곡을 국악으로 선보인 바 있는 퓨전국악관현악단 ‘지음’의 흥겹고 아름다운 연주와 떠오르는 퓨전밴드 ‘예인’의 신나는 무대에 이어 보이스코리아 출신으로 유명한 가수 최준영과 영원한 국민가수 한서경의 폭발적인 가창력은 객석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지음’이 선보인 ‘춤추는 관현악’은 상상을 뛰어넘는 리듬과 퍼포먼스로 우리 음악의 새로운 경쟁력을 관객들에게 확인시켜 주었다.
정갑윤 국회의원은 “요즘 어려운 연말을 맞아 시민들의 아픔이 큰 가운데 열린 한국SGI의 희망음악회는 시민들에게 추위를 이겨내고 새해의 꿈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고, 임현철 남구의회 의장은 “겨울의 초입에서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다 날린 멋진 공연이었다. 프로그램이 너무 좋은 것 같다. SGI에 대해 새롭게 느끼게 된 음악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강혜순 울산광역시의회 교육부위원장은 “이렇게 무대와 객석이 하나 된 최고의 공연을 열어 주어 감사하다. 앞으로 한국SGI와 함께 시민의 삶의 질을 높여갈 수 있는 문화도시 울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일찬 씨는 “이 자리에 서 있다는 것이 가슴 벅차도록 감동적인 무대였다”고, 남건우·남건호 군은 “어느새 나도 함께 즐기고 있어서 너무 감동적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특히 이날 지인들의 초청으로 음악회에 참석한 많은 관객은 “이런 무대는 처음이다. 너무 즐겁고 좋았다”(이윤희) “관객과 함께 호응하는 무대가 굉장히 좋았다”(김동욱) “퓨전 국악관현악단이라고 해서 생소했는데 너무 신나고 즐거웠다”(박나연) “직장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다 해소하고 간다”(김정희)는 등 즐거운 감상을 밝혔다.
김태헌(uncle@) | 화광신문 : 13/12/06 1047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