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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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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남원 승월대 인공폭포 앞 남원시, SGI 회장 詩 ‘폭포의 시’ 푯말 세워

  • 관리자

  • 2014-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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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다 SGI 회장이 노래한 ‘폭포의 시’가 선명하게 새겨진 푯말이 지난 7일 전라북도 남원시 승월대에 자리한 인공폭포 앞에 세워졌다.

남원시는 전북방면 전주권(권장 전태준) 남원지역 회원들의 모범적인 시정활동 참여와 적극적인 사회봉사활동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푯말을 설치하기에 이르렀다.
푯말이 세워진 승월대는 광한루원과 마주보고 있으며 남원시가 자랑하는 관광명소 중 하나이기에 앞으로 많은 시민과 관광객의 발걸음이 머물 것으로 기대된다.
남원지역은 1999년부터 국토대청결운동을 펼쳐왔고, 남원시 각종 행사에 참여해 적극적인 활동을 지속해왔다. 그 결과 2000년에는 봉사활동 우수단체로 선정돼 표창장을, 2002년에는 남원시로부터 감사장을 수상할 정도로 지역사회에 뿌리를 내려왔다. 올해는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쌀, 연탄 등을 장만해 전달하며 주변으로부터 ‘한결같은 행동’이라는 격려를 받기도 했다.
모덕형 남원지역장은 “남원시와 시민에게 신뢰와 인정을 받는 좋은 시민이 되도록 꾸준하게 4부가 이체동심으로 노력해 학회를 알려 가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지리산과 섬진강을 품고 있는 남원시는 ‘성춘향과 이몽룡’으로 잘 알려진 곳이고, 판소리 명창을 많이 배출한 곳으로서 전통문화의 숨결이 살아 있는 고장이다.



김기훈(hoon@) | 화광신문 : 13/11/22 1046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