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위한 신문! 언론계 비전 제시




잡지와 함께하는 온 국민 큰 잔치 ‘코리아 매거진 페스티벌 2013’이 잡지의 날인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서울 광화문 중앙광장 특설행사장에서 열렸다. 국내 잡지의 역사와 우수성을 널리 알린 이번 행사는 창립 60주년을 맞은 (사)한국잡지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시, 한국언론진흥재단이 후원했다.

한국잡지협회 회원사인 화광신문사(대표이사 김찬근)도 4개 부스 규모로 참여해 ‘세계의 양심 세계의 양식’을 모토로 인간을 위한 신문을 표방한 본사의 이념을 알렸다. 국내 정상의 주간지로서 평화, 문화, 교육을 위한 다양한 추진사업을 소개하고, 본사가 발행하는 화광신문, 월간 ‘법련’, 그래픽SGI와 각종 단행본 등을 선보인 이번 전시는 행사장을 찾은 많은 관람객에게 본사 명예최고고문인 이케다 SGI 회장의 인간주의 철학과 사상을 널리 알리는 자리가 됐다.
관람객들은 “눈에 익은 신문이다. SGI에서 펼치는 ‘한 사람을 소중히 하는 마음’에 많이 공감이 갔다”(최상봉, 인천광역시 부평구), “그래픽SGI에 실린 사람들의 환한 얼굴이 인상적이다. 말레이시아에 돌아가서 SGI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다”(Duglus T. way Wang, 말레이시아), “일반인 중에 화광신문을 좀 더 쉽게 구독하거나 접근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박대성 기자, 원불교 서울교구 한울안신문) 등 큰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한편 국내 대표 잡지사가 참여한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2천 여 종에 이르는 현대 잡지, 그리고 해외 잡지와 미래 잡지를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다양한 기획전시가 열렸다.



| 화광신문 : 13/11/08 1044호 발췌